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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이케아 트롤리 육아 필수템!

by 아크k 2019. 10. 23.

안녕하세요. 오늘은 육아필수템을

소개해드릴려고 하는데요.

육아 필수리스트들이 많은데

그중에 하나인 트롤리를 만나볼께요.

이름은 이케아 라스코그 트롤리!


이케아는 가성비가 괜찮은 물건들이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찾으시는데

아무래도 지점이 몇군데 없다보니

구매하는데 조금 힘들기도해요.


저는 광명점을 이용해서 구매를 했는데요.

이제 곧 기흥점도 생기니까 

내년부터 이케아는 기흥점을 이용할것 같아요.

이케아가 빨리 완성되길..

광명 너무 멀어요 ㅠㅠ

이케아 트롤리는 설치하기도

복잡하지 않고 그림에 나와있는데로

똑같이 따라만 하면되서

엄마든 아빠든 쉽게 조립하실수 있어요.

박스를 열어서 구성품들은 모두 한곳에 

꺼내놓고 설명서랑 같이 들어있는

구성품들의 수량이 맞는지 먼저 확인을하고

조립을 시작합니다.


나사의 갯수도 미리 확인해보시는게 좋겠죠.

보통 스크류의 갯수는 넉넉하게 주는곳도

있으니까 설명서보다 많이있으면

상관없는거니까 조립을 시작해볼께요.

설명서의 순서대로 조립을 하는데요.

처음에는 이케아 트롤리의 기둥을 만드는거에요.

그냥 툭툭 끼워서 나사만 돌려주시면되요.

너무 쎄게 돌리지않고 적당히 

스크류를 돌려주시면 되구요.

그 다음으로는 이케아 트롤리의 받침?

밑부분을 만들꺼에요. 

이것도 설명서 보고 어렵지 않게 만드실수 있어요.

홈에 맞게 끼우신다음에 90도 돌려서

잠궈주시면 되요. 

딱 잠기는 느낌은 안드는데요.

약간 헐렁헐렁한 느낌이 드는데

나중에 완선을 하게되면 상관이 없는부분이여서

그대로 조립을 했어요.

이제 이렇게 두개를 합치니까

어느정도 모양이 나오는데요.

이제 트레이랑 바퀴만 설치하면 

끝나겠네요.


트레이부분이 가장 중요한데요.

맨밑부분인 3번째칸이랑

맨윗부분인 1번째칸은

위치가 어디인지 정해져있는 느낌이여서

설치하기 쉬운데요.


가운데부분인 2번째칸은

알아서 대충 눈대중으로 가운데를

맞춰서 조립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감각이 좋아서 한번에 딱

가운데를 맞춰서 조립을 딱!!!

조립할때 손으로 대충 살짝만

맞춰놓고 나중에 연장으로 돌려서 껴주시면되요.

이것도 너무 강하게 돌리실필요없고

적당히 잠기는 느낌이 들면

멈춰주시면 되요.


그리고 스큐류랑 너트가 있는데 

너트가 바구니쪽으로 가게 설치해주시면되요.

반대로는 해보지 않았는데

아마 반대로 끼게되면 뭔가 

잘맞지 않는 느낌이 들거에요.

저는 이렇게 가운데를 가장 나중에

조립을 했어요. 위에칸이랑

아래칸을 먼저 조립하고 그 가운데를

잡기위해서 가운데를 마지막에 조립했어요.

이제 바퀴만 조립하면 끝인데요.

바퀴도 그냥 슬슬 돌리면 껴져요.

별다른 연장이 필요하지 않더라구요.

살살 돌려서 껴보는데 잘 안껴지면

다른구멍에 맞춰보세요. 

약간의 이격이 있는것 같더라구요.

이제 이케아 트롤리가 완성되었습니다.

이제 여기에다가 자주사용하는

애기용품들을 싣고서 끌고 댕기면 되는데요.

이케아 트롤리는 애기용품뿐만 아니라

다용도로 사용하시더라구요.


음식재료들을 올리시는분들도 있고

화장품을 올려놓고 끌고다니시는분들도 있고

이것저것 자신이 필요한거를 넣고 

방을 옮겨다닐때마다 필요한것들을

싣고 다니기에 참 간편한 아이템인것 같아요.

저희는 이렇게 가재수건이랑

애기옷, 애기빨래, 기저귀, 초점책,

체온계, 방수패드, 속싸개, 짱구베게 등

이것저것 올려놓고 끌고댕겨요.


한가지 비밀이 있다면

사실 잘 끌고다니진 않고

한곳에 정착하고 쓰게되더라구요. ㅋㅋ

그래도 정리가 잘 되어서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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