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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

적금, 예금, 배당률 금리 잘 따져봐야 하는 이유

by 아크k 2022. 10. 25.

적금, 예금, 배당률 금리 잘 따져봐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오주부 입니다. 

 

오늘은 금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들어 금리가 상승하고 있어서 적금, 예금 으로 돈이 몰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같은 금리여도 받을 수 있는 금액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지금처럼 금리가 높으면 부동산, 주식이 떨어지고 은행으로 자금이 몰려간다고 하는데 똑같이 해야 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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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금 적금 금리

요즘 금리가 높아져서 4.6% 정도 주는곳이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특판인 경우에는 6.5%~7% 까지 주는 은행이나 증권사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특판이라 선착순으로 마감이 되거나 가입하기 힘든게 현실입니다. 

그래도 4.6%는 온라인으로 가입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현재는 케이뱅크에서 4.6%의 이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케이뱅크에 가입하실 경우에는 초대코드를 입력하시면 추천상자 100개 주는 이벤트도 함께 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제 적금과 예금이 동일한 금리일때 만기시 받을 수 있는 금액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억 예금시 만기 예상 금액

1억원을 예금에 넣어두었을때 4.6%의 금리를 적용하게 되면 세 후 수령액은 103,891,600원이 됩니다. 

1억 적금시 만기 예상 금액

1억원을 1년동안 적금을 들기 위해서는 1달에 약 833만정도를 납입해야 합니다. 그러면 세후 수령액은 102,137,860원이 됩니다. 똑같은 1억원을 4.6% 금리로 가입했는데 만기 후 수령액은 차이가 있습니다. 

만약, 예금을 들 때 월복리로 이자가 쌓인다면 더 예금이 더 많은 만기금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금 적금 복리 정리

1억 4.6% 예금 (단리) : 103,891,600원

1억4.6% 예금 (복리) : 103,974,705원

1억4.6% 적금 (복리) : 102,137,860원

적금의 경우 똑같은 금리여도 가장 낮은 만기금액을 받게 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적금의 경우 매달 833만원씩 납입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 납입한 달은 1년동안 4.6% 금리를 받게 되고, 두번째 달에 납입한 금액은 11개월동안 4.6% 금리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세번째 납입한 달은 10달 동안 4.6%금리를 받게 되는것이죠.

 

그러니 총 1억이 되는 순간은 마지막달 입니다. 즉, 1달동안만 1억원의 4.6%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예금의 경우는 처음부터 1억원을 납부하였기 때문에 매달 1억에 대한 4.6%를 적용받게 됩니다. 거기다가 월 복리로 계산을 하게 된다면 한달마다 쌓여진 이자의 4.6% 까지 받을 수 있으니 예금(복리)가 가장 유리한 상품이 됩니다. 

 배당금 금리

현재 주식 시장은 금리가 상승한다고 하여 많이 하락한 상태 입니다. 사람들은 더 떨어질꺼라는 공포에 주식을 매도하거나, 주식은 하는게 아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지금이 적절한 기회입니다. 예금 금리 4.6%보다 더 좋은 배당주들이 널려 있기 때문입니다. 

배당주중에 하나인 SGC에너지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현재가격 3만원 정도에 거래되고 있고, 예상 배당금은 1500원입니다. 그럼 배당금 금리는 5%정도가 됩니다. 거기다가 앞으로 2달만 보유하면 됩니다. 배당락일인 12월 말일에만 보유하고 있고 그 후 매도 하더라도 배당금은 들어 오게 됩니다. 

 

배당금 금리는 연단위가 아닌 배당락일에만 주식을 보유하면 되기 때문에 몇일만에 5% 금리를 가져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은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 입니다. 원금을 보전해주지 못하죠. 5% 배당이익을 얻기 위해 매수하였더니 6% 하락하게 되면 손해인셈이기 때문입니다.

 

예적금과 배당금의 차이는 원금보존 유무가 가장 중요합니다. 단기적으로는 주가가 하락할 수 있겠지만, 꾸준히 주식을 사모은다고 생각하면 지금주식의 가격이 은행금리보다 좋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장기간 주식을 매수하고 있다면 배당금리는 5%가 아닌 10% 20% 혹은 100%가 될수도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꼭 필요한 금액이나, 혹시모를 예비 비상금은 예금과 적금을 통해서 보관하지만, 앞으로 10년정도는 안쓸돈이라고 생각하는건 전부 주식으로 사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에게 들어오는 용돈은 앞으로 20년정도는 쓸일이 없으니 전부 배당주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배당률이 5% 여도 20년이 지나면 지금 배당률이 100%가 될 수 있으니까요!

 

 


개인적인 생각을 담고있고, 개인적으로 증시 상황을 기록하기 위한 포스팅으로

주식을 포함한 모든 투자는 개인의 책임이며, 투자로 인한 손실 또한 개인의 책임이니

투자는 신중하게 접근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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