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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카페

공주 카페 동학사 어썸845 분위기에 취하다

by 아크k 2019. 10. 4.

안녕하세요. 

오늘은 분위기 맛집을 소개해드릴께요.

요즘 카페들은 분위기 맛집이나

풍경이 맛집인곳을 찾으러 다니잖아요.

여기는 분위기 풍경 그리고 맛까지 

모두 다 잡은곳입니다.

진짜 여기가 위치가 공주여서 그렇지

서울에서 쫌만더 가까웠어도 

장난아닐것 같네요. 

저는 이근처에 동학사가 있는지는 

몰랐는데 나중에 보니까 동학사가 

근처에 있었더라구요.

그리고 이곳의 카페는 이름을 잘 지은것 같아요.

정말 카페의 이곳 저곳을 둘러다보면

어썸이 절로 나옵니다.

어썸845인 이유를 알 것 같아요.


이미 공주에 위치하고 있어도

많은분들이 찾아와주셔서 그런지

사람들은 정말 많아요.

그래도 자리도 많아서 카페에서

줄서있거나 할 일은 없더라구요.


그리고 여기는 외관이랑 내부에 들어가면

또 깜짝놀랄만한 반전이 숨어있는데요.

그건 요 밑에서 자세히 소개해 드릴께요.


그럼 공주 근교로 여행을 떠나시거나

동학사 근처에 괜찮은 카페를 찾으시는분들은

고고!!

이곳은 카페의 규모가 큰 만큼 주차장의 규모도 

넓직하게 되있더라구요. 그래도 가끔은

자리가 모자른지 주차요원분이 계셔서 

주차자리를 안내해주셨어요.

저희는 적당한 시간에 방문해서 

다행히 주차는 가볍게 하고 안에 들어갔어요.

처음에 건물을 봤을때는 한 3층건물이구나

하고 생각을 했는데 들어가보면 반전이 있습니다.

일단 입구에 들어가면 

바로 카운터가 있는데요

이건 카운터에서 파는 메뉴들이에요.

공주 카페의 규모가 커서 그런지 직원분들도

정말 많이 있더라구요.

저희는 일단 자리를 먼저 잡기위해서

높은층에서 마운틴뷰를 보며 커피를 마시기

위해서 먼저 올라갔어요.

근데 올라가려고 보니 아래로도 계단이 있더라구요?

궁금햇지만 일단 먼저 올라갔어요.

3.

4.

계단을 올라가면서 아래쪽에 뷰가

너무 이뻐서 한번 찍었는데요.

야외에 또 자리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음 저기가 아까 아래로 가는

계단으로 가면 밖으로 나가지는가

생각을 했어요.(이게 반전이 아니에요)

이따가 야외도 가봐야지 하고 일단 

올라갔습니다. 

360도로 전부 유리로 되어있어서

개방감이 정말 좋더라구요.

확실히 뷰 맛집인 이유가 있네요.

계단 중간중간에 벽에는 

세련되고 깔끔하게 이런 글씨가

적혀있더라구요. 그리고

2층을 지나서 3층에 올라갔어요.

3층에서도 야외에 테이블이 있고

또 옥상으로 가는 계단이 있더라구요.

날이 선선하니 4층에서 바람을 맞으면서

커피를 마셔도 좋을것 같더라구요.

일단 3층에서 보는 마운틴뷰만 해도 엄청났어요.

360도를 전부다 산이 둘러싸고 있어서

이거정말 장관이더라구요.

공주 카페가 산 중심에 있는 느낌이에요.

원래 바다만 좋아라 했는데 산도 정말

아름답고 이뻤어요. 

일단 자리를 잡고 저희는 음료를 주문했어요.

커피하고 음료의 맛은 괜찮았어요.

엄청 맛있다 이런건 아니고 어느카페에서나

맛볼수 있는 그런 맛 정도였습니다.

커피를 좋아해서 개인적인 취향이 강한데요.

저는 산미가 높은것보다는 약간 

고소한 커피를 좋아하거든요. 

그렇다고 이곳의 커피가 맛이 없다는건 아니고

나쁘지 않다 정도에요. 


무엇보다 여기 공주 카페는 

커피를 먹으러 오기보다는

확실히 뷰 맛집입니다. 멋진뷰를 보러 가실분들에게

정말 추천 드립니다. 

이곳 공주 카페는 동학사 근처에 있는데

여기를 찾아가는 길도 시골길처럼 좁은데

양쪽으로 나무가 있어서 드라이브 하기에도

정말 좋은 코스였어요.

그럼 이제 반전을 소개해 보도록 할께요.

(반전이 하나 더있어요!!)

아까 말했던 지하로 가는 계단으로 내려가면

야외로도 나가지는데

건물의 지하가 아니라 1층이더라구요

그 1층의 분위기는 위에층들이랑

확연히 달랐어요.

여기는 아이들하고 함께온 

가족들을 위한층이더라구요.

정말 카페이름처럼 어썸입니다.

한층 한층 정말 공들여서 꾸며놓은 

느낌을 숨길 수 없네요.


1층은 아이들과 가족들을 위한 층이고

나머지층은 연인들이 조용하게 찾아오는

층으로 구성해놓은 느낌이에요.

정말 마음에 드는 카페를 발견한 느낌이였어요.


그리고 마지막 반전을 알려드릴꼐요.

이곳의 꼭대기층은 바닥을 유심히 보시면

원형으로 되어있는데

음 턴테이블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무슨말이냐면 아주 미세하게

바닥이 움직여요

잘 이해가 안가시겠지만 바닥이 움직여서

360도 회전을 합니다.

그래서 커피를 마시면서 앉아 있으면

앉아서 이곳의 360도 파노라마를 다 볼 수 있어요.

한 1시간에 한바퀴 도는 느낌이였는데요.

이런 세심한 인테리어까지 생각한게

정말 대단하다라고 느껴지더라구요.


공주에 여행을 오셨거나 동학사에 오신분들

꼭 한번 들려보세요. 정말 좋더라구요.

이상 뷰 맛집인 공주 카페 

어썸845의 리뷰를 마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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