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예전에
이영자와 이영자의 매니저인
송성호팀장이 함꼐 방문했던
카페인데요.
단양 카페로 유명하더라구요.
그리고 패러글라이딩을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이미 다 알고있는 카페입니다.
단양카페는 카페 산 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요.
전참시 카페 산 위치는 진짜로
산꼭대기에 위치하고 있어요.
차없이는 이용하실수 없구요.
차로 이동하는데 산을 올라탑니다...
낮에 방문했지만 초행길이기도 하고
경사가 심하고 길도 좁아서
처음에는 무섭기도 하고
조심조심해서 운전해서 도착했는데요.
사람들은 정말 많이 있더라구요.
밤에 오시거나 사람 많은시간에 오시면
차가 뒤엉킬것 같은 느낌이 들었으니
초보운전이신분들은 안전에 주의하세요.
단양 카페 산은 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어서
정말 경치가 좋아요.
물론 제가 간날은 구름과
미세먼지가 잔뜩 뒤덮어서...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날씨가
너무 흐려요
속상하지만 재방문 의사는 없습니다.
재방문 의사가 없는 이유는
일단 길이 별로다
두번째는 특색이 없다
정도로 볼 수 있겟네요.
제가 날씨가 정말 좋았을때 갔으면
아마도 마음이 다르게 먹었을 수도
있겠지만 날이 흐려서 그런지
그냥 그렇더라구요.
멀리까지 왔는데 이정도에 이경치면
그냥 서울 근교 카페를 가도 충분할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그리고 단양근처에는
여행을 하기에 그닥 볼거리가 없는것
같더라구요.
아무튼 단양 카페 산은
전참시에서 방송을 해서
사람들이 더 많이 찾으시는데요.
그래도 한번쯤은 가보시는거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특색있는 장소에서
사진을 찍으시고 계시구요.
유튜버하시는 분들도
와서 방송을 하시더라구요.
요즘은 유튜버가 정말 자주 보이는것
같은데요.
저번에 경주에 여행을 갔을때도
유튜버들이 카메라를 들고
촬영하면 다니는걸 봤는데
이제 신기하지도 않더라구요.
너무 흔한광경이 되어서
저사람은 저렇게 일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점점 인식이 바뀌어 가고 있는것 같아요.
사실 저게 무슨 일이라고
하는 곤데같은 마인드를 버리고
변화에 수용하고 있는 자세입니다.
카페 내부에 들어오시면 2층건물인데요.
건물의 층고가 높아서 속 시원하더라구요.
그런데 2층은 그렇게 좌석이 많지 않아요.
물론 1층도 좌석이 많은건 아니에요.
그래서 더 마음에 안끌렸을수도 있겠네요.
내부에는 빵하고 커피를 같이 판매를 하는데요.
전참시 카페 산 빵이 맛있다고
전참시에서 송성호팀장이 말했던거 같아서
빵이랑 커피랑 함께 먹어봤어요.
전참시 카페 산 에서
가장 유명한 빵은 이미 다 동나서 없고
어니언베이글이 있길래 이것만
하나 구매해서 먹어봤는데요.
음 크기도 그렇게 크지는 않구요.
전참시 카페 산 브레드의
맛은 그렇게 특색이 있지는 않았어요.
저는 차라리 홍종흔의 어니언킹이
가격이나 크기나 맛에서 모두
월등하다고 생각이 드는 맛이였어요.
전참시 카페 산
카페 위치 때문인지
음료나 빵의 가격들이
저렴하지 않더라구요.
산꼭대기에 있어서
아마 식자재를 운반하는데
쉽지는 않을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래도 가격이 조금 비싼편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단양 카페 산은 전참시 카페로
유명해져서 단양여행에서 빠지지
않는 핫플중 하나인데요.
어느정도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단양에서 구경할게 그렇게 많지는
않으니까요.
여기 오셔서 패러글라이딩까지
한번 도전하신다면
잊을수없는 추억을 만들수
있을것 같아요.
카페만 생각하고 오셨다가
패러글라이딩 도전하시는 분들도
계신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간만에 뻥 뚫린하늘과
앞을 가로막지않는 빌딩숲들이
없어서 답답했던 마음은
뚫리는 기분인데
미세먼지가 너무 앞을 가려서
아쉬웠던 여행입니다.
다른분들은 방문하실때
날씨가 좋기를 바래요.
뻥뚫린 하늘과 풍경을 모두
눈과 사진에 가득 담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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