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호주 루카스 포포크림 후기 2일차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호주 루카스 포포크림 사용 후기를 올려보려고 해요. 이렇게 글을 쓰니까 확실히 꾸준히 바르게 되는것 같아요. 그냥 잘 뻔 했는데 포스팅 해야한다는 생각으로 발씻고 포포크림 발랐네요.
하루만에 발의 각질들이 많이 안보입니다. 발을 씻으면 다시 각질들이 올라올줄 알았는데. 역시 소문대로 유분량이 많아서 그런지 피부를 잘 감싸주는것 같아요. 이미 여성분들에게는 립밤으로도 유명한것 같은데요. 이제 2일차지만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호주 루카스 포포크림을 바른 직후는 이렇게 광이 번쩍번쩍 납니다. 유분기가 많아서 미끌거리기 때문에 포포크림을 바른뒤 양말을 신고 있어요. 안그러면 집안이 전부 미끌거릴꺼에요. 이정도라면 일주일이면 발이 깨끗해질것 같은데요. 왜 진작에 안발랐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각질이 묵은 발을 10년정도나 함께 했으면서 말이죠. 게으름이 낳은 발상태겠죠. 이렇게 좋아진 발을 보니 자꾸만 바르고 싶네요. 3일차에 돌아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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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루카스 포포크림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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