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차량 보상 지원 서비스 국산차 현대, 기아, 수입차량 폭스바겐, BMW, 벤츠
안녕하세요. 오주부 입니다.
비가 끊임없이 오고있는 가운데 사건사고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도심지도 문제이지만 지방에도 폭우로 인하여 농작물이나 가축피해 등 재산피해가 상당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안타까운일들이 이것저것 발생하고 있는데 아직도 비가 더 올 전망이라고 합니다. 현재 침수된 차량만 하더라도 상당하게 발생하고 있는데 완성차 업계에서 지원을 한다고 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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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기아 자동차
작년에도 수해차량 특별 지원 서비스를 하였는데 올해도 마찬가지로 진행합니다.
서비스내용은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 또는 블루핸즈, 오토큐 입고시에 자차보험 미가입 차량의 경우 300만원 한도 내에서 수비비용을 공임포함 최대 50% 할인 지원
수리 후 세차 서비스와 피해 차량 입고시 렌터카 이용시 최장 10일간 50% 지원
수해차량을 폐차(기아)후 재구매할 경우 최장 5일 무상렌터카 제공(법인, 영업, 화물 제외)
수해지역 긴급 지원 서비스
국산차량 - KG모빌리티(구 쌍용차)
자차보험 미가입 차량 수리비 및 공임비 40% 할인
침수피해 입은 차량 소유주가 KG모빌리티 차량 구매할 경우 20만원 할인
재난 및 재해 지역 선포시 해당 지역 관청과 연계하여 수해차량 무상점검,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 비상시동 조치 제공
수입차량 - 폭스바겐, BMW, 벤츠 등
폭스바겐의 경우 8월 말까지 침수 피해 차량 서비스를 시행하는데 운행이 불가능한 차량 무상견인, 수리기간에 발생하는 교통비 5만원 지원, 자차보험 미가입 운전자에게는 수리비 30% 할인
BMW의 경우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침수부위를 무상으로 점검해주고 보험적용 범위 초과하는 수리비, 자기부담금을 지원하고 수리기간동안 대차 서비스 제공합니다.
벤츠는 보험수리 고객의 경우 자기부담금을 지원해주고, 수리기간동안 렌터카 제공 및 픽업앤딜리버리 서비스와 수해피해 고객이 신차구매시 구매금액 지원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각 회사 공식서비스센터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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