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미국테크10 레버리지 2배 ETF iselect
안녕하세요. 오주부 입니다.
오늘은 새로 출시된 아리랑 ETF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국내 ETF에서 빅테크관련 종목은 있었지만 2배 ETF는 이번에 처음 출시되었기에 알아보려고 합니다.
아리랑 미국테크10 레버리지 iselect(합성)은 독보적 기술력 및 안정적 현금창출 능력을 보유한 글로벌 빅테크 기업으로 꾸려져 있습니다.
막대한 자본력과 높은 기술력을 활용하여 미래 첨단산업을 주도하고 긴축정책 및 경기침체 등 불황에도 우수한 실적을 기록한 기업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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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미국테크10 레버리지 정보
2023년 7월 18일에 2배 레버리지와 1배 ETF가 동시 상장하였습니다. 종목구성도 동일하여 1배냐 2배냐의 차이가 있을뿐입니다.
다만 운용보수료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아리랑 미국테크10 iselect 운용보수료 : 0.5%
아리랑 미국테크10 iselect 레버리지 운용보수료 : 0.8%
상장된 규모는 75억원의 규모로 시작하였고 1만원에 상장주식수는 750,000주 입니다. 매매시 국내주식형의 경우는 세금이 발생하지 않지만, 국내 투자 상품이지만 국내주식형펀드를 제외한 기타ETF의 경우는 배당소득세 15.4%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미국테크10레버리지iselect(합성)을 매도하게 된다면 배당소득세 15.4%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리랑 미국테크10 iselect 레버리지 ETF 포트폴리오
아리랑 ETF의 구성 종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 엔비디아, 테슬라, 메타, 브로드컴, 어도비, 시스코로 총 10개의 종목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중에서 애플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그 다음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로 두 종목 모두 약 20%에 해당됩니다.
최고 20%를 초과할수는 없으며 각 종목의 시가총액이 변경되거나 하는 경우에는 종목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기초 지수에 따라 연 4회 변경이 되는데 매년 3,6,9,12월에 정기변경일이고 분배금 지급 기준일은 1,4,7,10월 마지막 영업일 및 회계기간 종료일에 지급이 가능하지만 레버리지 상품이기 때문에 없다고 보면 됩니다.
레버리지의 경우 운용보수료가 0.8%나 되어서 조금 부담이 되긴 하지만 2배 추종이니 수수료를 부담하더라도 괜찮을것 같기도 합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한화자산운용 아리랑 ETF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아리랑 미국테크10 레버리지 ETF인 iselect(합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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