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싸이트 합병 상장 주가 상한가 NH28호 스팩 투자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오주부 입니다.

오늘 상장한 씨싸이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씨싸이트는 12월 21일 상장을 하게 되었고, NH28호 스팩을 통하여 합병상장하게 되었습니다. 상장일 유통물량이 60만주로 소량이기 때문에 상한가를 가지 않았나 싶습니다.

보통 품절주라고 이야기 하는 경우는 주식 수량이 적은 경우인데 대주주나 투자자가 상당부분 주식을 보유하고 있고, 유통가능한 물량이 적은 경우가 해당이 되는데 씨싸이트가 이런 케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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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28호 스팩의 경우 올해 2월 정도에 상장을 하였고 이자율은 연 4% 정도의 수준이였습니다. 공모주 중에서 팩을 투자하는 이유중 하나는 예금금리만큼 나오는 이자율이 있기 때문에 하방이 막혀있는 투자입니다.

3년이라는 시간이 걸리긴 하겠지만, 원금과 이자가 보장이 되기 때문에 안할 이유가 없는 스팩 공모주 투자입니다.

NH28호의 경우 시가총액도 작아서 운이좋게 빠르게 합병회사를 찾았고, 씨사이트와 합병하게 되어 주가가 상당히 올랐습니다.

최고 4천원이상 올랐었으니 약 2배의 수익률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하락했을 때 합병에 필요한 주식수를 제외하고 일부분을 매도하였습니다. 수익률 약 57%정도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 하였습니다.

오늘 씨싸이트가 상장하고 상한가를 갔더니 수익률은 253.97%가 되었습니다. 평균 매입가는 6대1 정도의 비율이였기에 10,996원이고 현재가격은 3.9만원 입니다.

하방이 막혀있어서 3년동안 4% 정도의 이자를 받을 생각이였는데 250%의 수익이 되었습니다.

씨싸이트는 GAP, H&M과 같은 의류회사에 니트류를 생산하여 납품하고 있습니다.

매년 꾸준히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상승하고 있으며 엽업이익률은 대략적으로 7% 정도 수준으로 나쁘지 않은편입니다.

현재 시총 2,228억원 기준으로 대략적인 PER은 22배 정도인데 상장일에는 어느정도 고평가인게 대부분흐름이고, 거기다가 품절주라 앞으로도 더 오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앞으로 주가가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겠지만 꾸준히 이익을 벌어주는 기업임은 틀림이 없습니다.

하지만, 현재가격 기준으로 고평가라고 판단이 된다면 조금씩 수량을 줄여 나가는게 맞으니 분할 매도를 통해서 조금씩 매도를 해보면 좋을 듯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담고있고, 개인적으로 증시 상황을 기록하기 위한 포스팅으로

주식을 포함한 모든 투자는 개인의 책임이며, 투자로 인한 손실 또한 개인의 책임이니

투자는 신중하게 접근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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