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이자환급 캐시백 대상 조건 신청방법 최대 금액 300만원

안녕하세요. 오주부 입니다.

2월 5일부터 8일까지 총 4일간 진행이 되는 최대 300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는 소상공인 이자환급 신청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고물과 고금리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한 정책 중 하나 입니다.

하지만 모두 다 대상이 되는건 아니고 작년에 4%를 초과하는 금리로 대출을 이용한 경우가 해당 사항이 되고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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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서 개인사업자대출을 이용중인 소상공인에 대한 이자환급을 실시합니다.

은행권은 최초 환급시 2023년 금리 4%를 초과하는 이자를 납부한 개인사업자에게 환급을 하게 됩니다.

소상공인 이자환급 캐시백 기준

금리 4% 초과분의 90%, 대출잔액 최대 2억원, 차주당 최대 300만원 까지

23년 말까지 이자를 납부한 기간이 1년 이상인 경우에는 최초 집행시 환급 예정액 전액을 돌려받게 됩니다.

1년 미만인 경우에는 작년 납부한 이자분에 대해서는 최초 집행시 환급을 받고 나머지 올해 납부하는 이주에 대해서는 최대 1년까지 분기별로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환급은 거래했던 은행을 통해서 SMS, 앱푸시 등을 통해 차주별 이자환급 규모 일정 등을 안내를 할 예정이며 별도의 신청절차는 없습니다.

참여한 은행은 KB국민, 하나, 신한, 우리, NH농협, IBK기업, 부산, 대구, 경남은행입니다.

다만, 제2금융권의 경우는 별도의 신청이 필요합니다.

제2 금융권의 경우에는 5% 이상 7% 미만의 금리의 사업자대출을 보유했던 개인사업자와 법인 소기업이 대상이 됩니다. 다만 부동산 임대업 등 일부업종은 지원대상에 제외됩니다.

1인당 지원받을 수 있는 금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1인당 이자지원이 가능한 대출액은 최대 1억원으로 환급 금액은 150만원이 됩니다.

제2금융권은 저축은행 농협, 수협, 신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카드사, 캐피탈 등이 있습니다. 제1금융권과 다르게 제2금융은 별도로 신청을 해야 하기 때문에 본인이 이용하시는 은행에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소상공인 이자환급 캐시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날짜가 길지 않으니 미리 확인하신후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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