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 ATS 국내 주식 거래 시간 12시간 밤 8시 까지

안녕하세요. 오주부 입니다.

오늘은 국내주식 거래 시간이 변경될 수 있는 내용이 있어서 확인해보았습니다. 현재 국내 주식은 한국거래소를 통해서만 거래가 되고 있지만 앞으로는 제2의 거래소인 넥스트레이드를 통해서 더 많은 시간에 국내주식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주식시간이 더 길어지면 더 많은 자금이 주식시장에 들어올 수 있으며, 거래량이 얼마 없던 종목들도 거래가 좀 더 편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한국거래소와 대체거래소 두곳이 경쟁을 할 수 있기에 매매수수료도 현재보다 더 줄어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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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거래소라고도 부르며 ATS라고 부르는 이유는 Alternative Trading System의 약자입니다. 현재는 금융위 금감원 등 금융당국에서 예비 인가를 승인한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국내증시는 한국거래소를 통해서만 진행이 되었지만 이번에 새로 나오는 ATS를 통해 한국거래소와 동일한 매매체결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한국거래소는 상장심사, 청산, 결제 등 모든것을 하지만 ATS의 경우 오로지 거래의 목적으로만 가능하게 됩니다.

국내 1호 대체거래소의 이름은 넥스트레이드로 국내의 증권사인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등 국내 증권사들과 코스콤,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증권금융 등 유관기관도 함께 출자한 회사 입니다.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의 출범으로 인하여 이제는 더 많은 시간 주식거래가 활성화가 됩니다. 당초 계획은 밤12시까지 거래가 가능하도록 진행할 예정이였지만 현재로써는 아침 8시 ~ 밤 8시 까지 총 12시간동안 거래가 가능하도록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모든 종목이 거래가 되는것은 아닙니다.

코스피종목과 코스닥 종목 중 700여 종목을 선별하여 거래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추후에는 휴장시간이 생길수도 있으며 장마감 시간을 점차 늘려서 새벽에도 거래가 가능하도록 늘어날 방침이라고 합니다.

미국주식처럼 하루종일 거래가 되는 날이 멀지 않은듯 합니다. 또한 별도의 신청을 할 필요없이 지금 사용하는 MTS를 통해서 거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ATS가 출범이 되면 자동적으로 이용해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향후에는 상장지수펀드 및 토큰증권도 상장을 준비한다고 하니 국내증시가 점점 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오늘은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 ATS 국내 주식 거래 시간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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