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1톤 전기트럭 T4K 카고 냉탑 가격 보조금 혜택 포터보다 좋아?
최근 국내 상용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BYD의 1톤 전기트럭 T4K는 현대차의 포터 일렉트릭과 비교하여 어떤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무래도 상업용으로 이용하고 있으신 분들이 많다보니 조금 더 가성비 있는 모델을 선호하는 시대가 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과연 현대 포터와 기아 봉고보다 중국 BYD 1톤 전기트럭 T4K가 한국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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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T4K 전기트럭
중국 전기차 전문 기업인 BYD가 개발한 T4K는 GS글로벌을 통해서 국내에 출시된 1톤 전기 트럭입니다. 특히 냉동탑차 모델은 신선식품 배송 등 저온 유통이 필요한 업종에서 많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게 가격일텐데요. 보조금 까지 받게 되면 국내의 봉고와 포터보다 더 좋은 혜택이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격 및 보조금 혜택
T4K의 공식 출시 가격은 4,669만원 부터 시작되며, 냉동탑차 모델은 6,490만원 입니다. 하지만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 소상공인 추가 지원금, GS글로벌의 즉시 할인 등을 적용하게 되면 실 구매가는 약 1,690만원 까지 낮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전기 냉동탑차를 약 4천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보니 상당히 가격 경쟁력이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과연 안전성과 주행거리가 국내 모델만큼 괜찮을지는 또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성능 및 주행거리 비교
BYD T4K는 배터리 용량이 더 크며 모터출력도 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1회 충전 주행거리는 포터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포터와 거의 동일한 모델인데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게 장점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단점으로는 T4K는 가격과 주행거리, 편의사양 면에서 우수하지만, 정비 네트워크 측면에서는 포터 일렉트릭이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BYD T4K는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성능,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춘 1톤 전기트럭으로, 특히 냉동탑차 모델은 저온 유통 업종에서 큰 장점을 제공합니다. 다만, 정비 네트워크의 제한성은 고려해야 할 요소입니다. 따라서 구매 시 자신의 운행 환경과 필요에 맞춰 신중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BYD 1톤 전기트럭 시승 신청하기
현재 GS글로벌에서는 채비와 함께 구독서비스 무상제공 등 제휴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냉동탑차도 새로 출시가 되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편리한 충전까지 가능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시승 신청하기를 통해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운전석 열선 및 통풍시트가 있다는점이 상당히 매력적인 부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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