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BCG 예방접종 참고하세요
아이를 출산하면 정말 이쁘고 기쁜데요.
10달동안 뱃속에서 소중하게 키워온만큼
출산을 하면 관리해야 할 것들이 많은데요.
그중에서 오늘은 신생아 예방접종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신생아 예방접종은 맞는시기가 있어서
때에 맞춰서 맞아줘야 하는데요.
나라에서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 필수 예방접종은
무료로 지원을 해주고 있어요.
그외 별도로 개인적인 선택으로 더 접종을
하고싶은건 비용을 지불하고 접종을 하시면 되는데요.
오늘은 신생아 BCG 예방접종을 알아볼께요!
결핵을 예방하기 위해서 BCG를 맞는데요.
영유아가 결핵균에 노출되면 위험하기 때문에
나라에서 신생아부터 만 12세까지 BCG(피내용) 예방접종을
포함한 총 17종의 국가예방접종을 무료로 접종해주고 있어요.
BCG(피내용), B형간염,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A형 간염 등등... 있는데요.
한가지 알려드릴것은 BCG는 두가지가 있는거에요.
BCG(피내용) - 무료
BCG(경피용) - 유료
피내용은 나라에서 무료로 접종을 해주구요.
예방접종 시기는 보통 생후 4주 이내에 맞춰야 한다고해요.
피내용과 경피용의 차이가 무엇이냐면
BCG가 불주사라고 생각하시면 될텐데요.
주사를 맞으면 흉터가 남는데
피내용은 주삿바늘 5~7mm정도로 흉터가 남고
경피용은 도장처럼 생긴걸로 동글동글하게 흉이 남아요.
사람마다 어떤게 좋다라고 하는게 다 달라서
어느걸 추천드릴 수는 없을것 같고 이렇게 있다정도만
설명을 드릴께요.
저희아이는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BCG(피내용)을 맞았는데요.
접종직후 1~2주는 별로 티가 안나고
2~4주 정도 되면 점점 커지고 고름이 생성이 되요.
고름이 터지고 다시 생기고를 반복한다고 하니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일부러 터트리거나 짜주시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보통 수개월 이내에 없어진다고 해요.
4~6주가 되면 고름이 터지고 생성하고를 반복하면서
6주이상부터는 딱지가 생성되면서 고름이 나오는데
나중에 되어서 딱지마저 다 떨어지면 이제 작은 반흔이 남는다고해요.
위에 사진에 보면 내용들이 적혀있으니까 참고하시면 좋을듯 해요.
신생아 BCG 예방접종 후 관리방법으로는
깨끗한 면종류의 속옷으로 갈아입고 청결을 유지하는게
좋고, 몽우리에 생긴 고름은 짜지않고, 고름이 많아지면
소독된 솜으로 깨끗하게 닦아 주시면되요.
접종부위에 연고나 약, 반창고를 부치는 행위는 하시면 안되요.
자연적으로 떨어지고 생성되고 하는거니까
너무 걱정안해도 될것 같아요.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이 발생해서 진료를 받게되면
국가보상 신청이 가능하다고 하니 보건소에 물어보시면 될것같아요.
사실 이상징후가 발생이 안되는게 가장 좋겠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예방접종 도우미 앱이 있어서
여기에 우리아이를 등록시켜놓으시면
언제 어떤 예방접종주사를 맞춰야 하는지
어떤 주사를 언제 맞았는지 관리를 해주니까
도움이 되는 어플이더라구요.
다음에는 아이를 키우면서 도움이 되는 어플들을
소개해보도록 할께요!
결핵예방을 위한 BCG 신생아 예방접종시기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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