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육아

임신후기 발달사항 확인하기

by 아크kk 2020. 3. 30.

임신후기 발달사항 확인하기

임신후기에는 이제 아이를 맞을 준비를 해야해요. 흔히 방뺀다는 표현을 하기도 하는데요. 아이는 이제 엄마뱃속에서 나와 방을빼고 세상을 마주하게되죠.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갈 수 있게 엄마아빠의 준비를 해주세요.

[육아] - 임신 시기별 알아볼 사항

[육아] - 임신초기증상 시기별 1~3개월



임신 8개월 

태아

태아는 근육이 발달하고 피하지방이 붙어서 살이 오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외부의 소리도 듣고 반응할 수 있어요. 엄마 아빠는 좋은 이야기 자주 들려주세요.

엄마

손발에 부종이 점점 심해져요. 갑자기 자다가 쥐가 나는경우도 있고, 쥐가 자주 올수 있어요. 태동이 심해서 잠에서 깰수도 있구요. 배가 불러서 발톱을 자르거나 발을 씻는게 힘들어 질 수 있어요.

아빠

일주일에 2~3번씩 산책을 나가주세요. 건강한 출산을 위해 엄마와 태아와 함께 산책을 하시면 혈액순환에도 좋고, 자연분만을 하는데도 도움이 되요. 엄마가 발톱을 자르거나 발을 씻기 힘들때 옆에서 도와주세요.


임신 9개월

태아

폐를 비롯한 모든 내장기관들이 성숙해지고, 감각들도 발달하게 됩니다.

엄마

양수의 무게와 아기의 무게까지 합쳐서 약 7kg정도를 함꼐 지내고 있는데요. 발이 배에가려져서 안보일 수 있어요. 빈뇨나 요실금이 찾아올 수도 있구요.

아빠

베이비페어나 임신, 출산관련 서적을 읽어보거나 박람회에 참석해서 미리 정보들을 알아보세요.


임신 10개월

태아

이 시기에는 아이가 이제 세상밖으로 나올 준비를 하기 때문에 아이의 머리가 엄마의 골반쪽으로 향하게 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를 역아라고 하는데 이럴때는 제왕절개를 통해서 분만을 하셔야해요. 머리뼈가 단단해지고 머리카락도 자라게 되요.

엄마

출산에 다가왔어요. 이제 언제든 아이가 나올 수 있어요. 점점 분비물이 늘어나서 불편함을 느낄 수 있어요. 진통이 언제 올지 모르니 항상 나갈 준비를 하고 계시는게 좋아요. 

아빠

진통이 오면 언제든지 나가야 하기 때문에 당분간은 음주는 자제해주시는게 좋아요. 회식도 피할수있으면 피하는게 좋겠죠? 


이 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아요, 구독, SNS공유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