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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공모주

2023년 변경되는 공모주 제도, 신규 상장 종목 IPO 따상 대신 400%

by 아크k 2022. 12. 19.

2023년 변경되는 공모주 제도, 신규 상장 종목 IPO 따상 대신 400%

안녕하세요. 오주부 입니다. 

 

주식을 하는 사람들이나,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라면 공모주 청약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2022년도에는 공모주의 열풍이 많이 식어가기도 했고, 따상 종목들도 많이 존재하지 않아서 예전만큼 큰 수익을 누리기는 힘들었습니다. 

 

공모주 청약의 장점은 무엇보다 큰 수익률을 가져갈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였는데 따상이 안되면 큰 수익을 누리기는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신규상장 종목에 대한 개정이 있어서 앞으로 공모주 제도가 변경이 된다고 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는 상장 첫날 주가 상승 제한폭을 현재의 2배 수준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그럼 2023년 변경되는 공모주 제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의목차]]

 상장 첫날 주가 상승 제한 폭 400%

따상이란?

처음 주식이 상장되는 날의 시초가 결정은 공모가의 90%~200% 까지 변동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200%로 시초가가 결정이 되면 공모가의 두배(따블)가 되어 따블이 되었다고 하고, 여기서 상한가까지 간다면 따블 상한가인 따상 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따라서, 따상을 하게 되면 총 수익률은 160%를 얻을 수 있게 됩니다. 

  • 공모가 : 1만원
  • 시초가(90%~200%) : 2만원
  • 상한가(30%) : 2만 6천원
  • 수익률 : 160%

이번 금융위원회에서는 기업공개(ipo)의 건전성 제고 방안을 발표하여 내년 상반기 중에 공모가 대비 400% 까지 상승할 수 있도록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하였습니다. 

400% 상승 하게 되면?

따블이아닌 이제 4배까지 상승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럼 수익률도 더 커질 수 있게 됩니다. 

  • 공모가 : 1만원
  • 시초가~당일종가(60%~400%) : 9천원~4만원
  • 상한가요건 없음, 상장당일 변동폭 : 공모가 대비 60%~400%
  • 최대수익률 : 300%

 ipo 건전성 제고방안 주요내용

1. 적정 공모가 산정을 위한 기관 수요예측 방법 수정

기관 수요예측 기간의 경우 2일간 진행이 되었던걸 7일 내외로 조정하여 적정 공모가 산정이 될 수 있도록 수정할 방침 입니다.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허용하여 공모가 범위를 합리적으로 재평가 및 조정할 수 있도록 합니다. 

 

2. 허수성 청약 수요관리 책임에 강화

3. 공모주 주가급등락 방지

의무보유기간 종료 후 갑작스러운 매도 물량이 나오는걸 방지하기 위해 의무보유확약기간에 따라 물량을 차등배정

 

상장당일 가격변동폭을 공모가 기준 60~400%까지 변동이 가능하도록 수정

 

자세한 내용은 금융위원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fsc.go.kr/no010101/79116

 

 

 2023년 변경되는 공모주 제도 기대 효과

IPO 건전성 제고방안을 마련하여 공모주 제도가 변경이 되면 실제수요와 납부능력에 따라 공모주를 배정받을 수 있도록 조정이 될것 같습니다. 

 

또한, 기관투자자들의 허수물량이 조금 줄어들고 기관경쟁률의 신뢰도가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더 큰 변동성으로 인해 따상은 더이상 기대하기 어렵고 더큰 수익을 낼수 있지만 반대로 더 큰 하락을 볼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2023년에 나오는 공모주는 더욱 치밀하게 공부하여 전략을 세워야 손해보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2023년 변경되는 공모주 제도 미리미리 확인하여 신규 상장 종목 400% 수익 얻을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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