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경주하면 빼놓을 수 없는곳
바로 황리단길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황리단길은 요즘 가장 핫하고 힙한
거리중 하나죠.
경주에 여행을 오신분들은 황남시장이나
황리단길을 둘러보시고
경주 여행코스로 하나로 다녀오시기도 해요.
보통 경주하면 생각나는게 불국사와
동궁과월지(안압지) 첨성대와
왕릉을 많이 생각하시고 다녀오시는데요.
요즘 젊은 사람들은 이런 역사유적지도
다녀오고 최근 트렌드에 맞춰서 새로생긴
황리단길도 많이 여행을 한다고 해요.
그래서 저도 다녀와봤는데요.
경주 여행코스로 아주 좋더라구요.
다만!! 아쉬운점은 주차장이에요.
저는 다행히도 여러블로그를 통해서
주차장을 미리 알아봤었는데요.
황리단길 주차장 꿀팁을 알려드리면
다들 무료 주차를 이용하시려고
알아보실꺼라 생각하고 설명드릴께요.
일단 황리단길 공영주차장 검색하시면
여러군데가 나오는데 주말이나
사람많을것 같은 날에 가시면 주차를
못하신다고 생각하시는게 편할것 같아요.
그럼 어디에다 주차를 해야하나
생각을 하실텐데 제가 키워드만
알려드릴테니 이중에 하나 찍어서
네비찍고 이동하시면 될듯 합니다.
1. 황남초등학교
황남초등학교는 주말에 학교를 열어서
주차를 할 수 있도록 마련해주었어요.
대신 평일에는 초등학교에 아이들이
수업을 받고 운동장에서 놀기때문에
불가능하구요.
2. 노동공영주차장 / 신라대종
대릉원 후문 맞은편에 있구요.
황리단길 첫 시작부터 천천히 걷기는 좋아요.
다만 공영주차장 자리가 워낙 협소하기때문에
별로 추천드리지는 않아요. 부지런하시거나
일찍 움직이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30분에 500원인가 할텐데 아무튼
가격은 저렴하니 부담없이 이용하실 수 있을꺼에요.
3. 대릉원사진관 옆 공용주차장
여기는 황리단길 주차장인데요.
거의 주차는 불가능하다고 봐요.
주차한다면 당신은 럭키가이
공간도 좁고 사람들이 이미 전부 다
주차를 한 상태일 때가 많아요.
4. 한복과 교복
한복과 교복집 앞에 조그마한 주차장있어요.
네비에 한복과 교복을 찍고 가시면됩니다.
이중에서 가장 추천드리는건
황남초등학교!! 나머지는 여러분들의 선택에
맞기고 성공적인 주차를 하시길 바라면서
그럼 오늘의 본격적인
경주 황리단길 카페인 스컹크웍스에 대해서
알려드릴께요.
스컹크웍스라는 경주 황리단길 카페가 있어요.
경주 황리단길에는 사람이 어딜가나
많은 편이고, 경주에는 한옥카페가 많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저는 스컹크웍스를 방문해봤는데
분위기가 좋아보이더라구요.
햇빛을 다 담을수 있는 넓직한 마당하고
건물은 디귿자 형태로 있고 주문하는 건물은
또 따로 있더라구요. 옆에 건물에서 주문을 하고
마시는 공간은 옆에있는 건물들에서
이용하시면 되는데요.
날씨가 좋아서 마당에서 이용해도 되구요.
아니면 툇마루에도 2인석이 마련되어 있으니까
커플끼리 여행을 가셨다면 운치있게
툇마루에서 즐겨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저희는 내부에서 밖을 보면서
경주 황리단길 카페를 즐겼는데요.
내부의 모습도 아주 고즈넉하니
인테리어도 70~80년대 느낌으로 잘 해놨더라구요.
의자며 테이블이면 문까지 전부다
옛날 인테리어 느낌으로 잘 해놨어요.
꼭 80년대 부잣집에 온 느낌이였어요.
커튼은 샤랄라 한 커튼으로 빛을 잘 투과하게
해놔서 이쁘게 꾸며져 있었구요. 의자들도
정말 뉴트로 감성 터지게 잘 해놨더라구요.
지금은 보기힘든 벽시계도 있어요.
예전에 저희집에도 있었는데 매시간이 되면
종이울리던 그 시계죠.
그리고 한쪽에는 애기들을 동반한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부스터도 마련되어 있으니
직접 사용하시면 되는것 같아요.
그리고 또 다른쪽은 옛날 식당같은
느낌으로 인테리어를 해놨더라구요.
테이블하고 식탁의자가
간결한 느낌으로요.
이렇게 경주 황리단길 카페는
많은곳들이 한옥을 리모델링해서
장사를 하시는곳이 많아요.
스컹크웍스뿐만 아니라 분위기 좋아보이는
곳이 많이 있었어요.
그리고 이건 저희가 주문한 음료에요.
음료이름은 생각이 나질 않는데
아마 카페라떼랑 딸기쉐이크인것 같은
느낌이 나네요. 그리고 경주는 꼭 가을이나
쫌 선선한 날에 여행을 가시길 추천드려요.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어서 햇빛을 너무
내리쬐기때문에 날이 선선해도 너무 덥더라구요.
항상 고층건물이 즐비한곳을 왔다갔다 하니까
햇빛이 얼마나 강한지 모르고 돌아다니다가
큰코 다칠뻔했어요.
카페라떼의 맛은 일반적인 카페라떼와
크게 다르지 않아요. 이곳은 분위기 맛집이기에
크게 커피맛에 신경쓰지 않았어요.
트레이부터가 뉴트로 감성에 맞게 나무로된
쟁반을 주시더라구요.
그러면서도 딸기쉐이크는 온도를 잘 유지할 수
있게 시원하도록 텀블러같은 잔에 담아주시구요.
이렇게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경주 황리단길 카페인 스컹크웍스를 한번
방문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창문을 통창으로 내어서 시원시원한
느낌과 넓은 개방금을 줘서 사람을
많이 방문하게 만드는것 같아요.
또 소품들도 옛느낌을 많이 살렸기때문에
젊은사람이나 어르신들이나 누구나
좋아할만하게 꾸며놓았으니 참고하세요
#황리단길 #황리단길주차장 #노동공영주차장
#황리단길카페 #경주여행 #공영주차장
#스컹크웍스 #한옥카페 #경주카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