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터닉스 주가 전망 분석 3일만에 두배 주식 3연상 상한가 SK디앤디 인적분할

안녕하세요. 오주부 입니다.

오늘은 국내 주식 중 요즘 핫한 종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 상장한 SK이터닉스 주가 전망 분석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SK이터닉스는 2024년 3월 29일에 상장한 종목이며 공모주로 상장한것이 아닌 SK디앤디의 신재생사업 부문이 인적분할되어 상장한 회사입니다.

인적분할이란 신설 회사의 주주 구성 비율을 기존 회사의 주주 구성 비율과 동일하게 하는것이 인적 분할 입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물적분할의 경우 기업에게 유리하고, 인적분할은 주주에게 유리한 편입니다. 따라서 SK디앤디를 소유하고 있던 주주들은 자연스럽게 SK이터닉스도 함께 주식을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SK이터닉스의 주가는 상장일날 1만원 정도부터 시작하여 상한가를 기록하였고 현재 3거래일 상한가를 기록하여 두배 이상의 주가가 상승하였습니다.

SK디앤디의 경우 첫날은 이터닉스 상승분만큼 하락하여 결국 주가를 맞추는듯 하더니 2거래일날 보합, 3거래일날 상한가를 기록하여 결국 SK디앤디의 투자자들은 인적분할로 인해 두 회사의 주식을 모두 보유하였고, 해당 주식 모두 상승하는 효과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그럼 SK이터닉스 주가 전망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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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9일까지 SK디앤디 주식을 보유한 주주라면 SK이터닉스 주식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무려 1주당 1.15주를 배정받을 수 있었습니다.

SK이터닉스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담당하며 향후 큰폭의 성장 전망이 있지만 SK디앤디의 주업인 부동산업에 가려져있다고 판단하여 인적분할로 상장하였더니 3거래일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SK디앤디와 SK이터닉스의 모회사인 SK디스커버리는 여전히 34.09%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분할 비율은 77:23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인적분할 후 SK디앤디와 SK이터닉스의 시가총액은 각각 2,705억원, 5,534억원으로 두 회사가 합쳐서 약 8,200억원 수준이 되었습니다.

신재생에너지로 육상풍력 역량을 기반으로 해상풍력 산업에도 진출을 하고 태양광 발전자원 매입 및 시장 개화에 맞춰 국내 전력거래 시장 진입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풍력, ESS, 연료전지, 태양광 등으로 앞으로 발전사업자로써의 역활이 기대가 되는 종목 중 하나입니다.

SK이터닉스는 SK디앤디로부터 인적분할을 통해서 설립이 되었습니다. SK디앤디는 부동산개발 및 운영 그리고 신재생에너지와 ESS사업 가구사업 등을 이루고 있습니다.

SK디앤디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부동산개발 사업이 전체의 6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와 ESS의 비율이 대략 20%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인적분할을 통해서 디앤디의 주가는 하락할것으로 예상했었지만 시장은 그와 반대로 디앤디와 이터닉스 모두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쪼개기 상장은 어디까지 가능한것인지 참 아쉬울 따름입니다.

오늘은 3일만에 두배 상승한 주식 SK이터닉스 주가 전망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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