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정말 많은곳에서
볼 수 있는데요.
또 드라이브스루를 이용하시는
분들도 정말 많으신것 같아요.
길에서 보면 스타벅스
드라이브스루 들어가려고
스타벅스 입구 도로서부터
줄을 서있어서 교통이 마비되기도
하는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말 커피를
좋아하는데 그중에서도 스타벅스를
정말로 많이 찾는것 같아요.
물론 저도 마찬가지구요.
처음에는 스타벅스를 많이찾으면
약간 된장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스벅커피를 먹다보면
다른 커피전문점의 커피맛이랑은
차이가 나더라구요.
입맛이 고급지진않은데
약간 섬세한면이 있어서
미세한 차이가 느껴지더라구요.
제입맛에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가
원두를 적당히 잘 볶아서 내리는 느낌이
나기때문에 스벅을 자주 찾는것 같아요.
스벅의 대표메뉴라고 하면
저는 아메리카노라고 생각하거든요.
아무래도 투샷 아메리카노의 원조가
아닐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어서
그리고 저는 달달한 커피보다는
아메리카노만 고집하는 스타일이여서
스벅에가면 아메만 시켜서 먹는답니다.
원래 스타벅스 드라이브스루를 이용할때는
한번도 실내매장에서 이용해본적이 없는데요.
이번에는 주말에 여유도 가질겸
드라이브스루에 있는곳은 뷰도 괜찮아
보이고 사람들도 많이 없을것 같다는
생각에 한번 방문을 해봤어요.
스타벅스는 다른곳에 가면 다들 사람이
너무많아서 시끌벅적하고
앉을자리도 없고 하잖아요.
그런데 이번에 방문한
보라동 스타벅스 드라이브스루는
정말로 사람이 얼마 없더라구요.
아무래도 차량을 이용해서
접근해야하는 위치여서 그런것 같아요.
그래서 간만에 조용하게 스벅을 이용한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카페는 역시 이렇게 조용하고
한적한 맛으로 즐겨야 하지 않을까요.
보라동 스타벅스 드라이브스루를
자주이용하게 될 것만같은 느낌이에요.
용인 보라동은 민속촌이 주변에 있어서
주말만되면 길이 많이 막히기도 하는데요.
적당한시간에 잘 맞춰서 가면
차도 안막히고 커피와 여유를 즐길수
있을것 같아요.
보라동 스타벅스 드라이브스루도
차량줄이 이어져서 도로까지
줄을서기도 하는데요.
급하신일이 아니라면은
한번쯤은 매장에서 즐겨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음료의 대부분의 가격은
자릿값이라는 소리가 있는것처럼
제값내고 먹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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