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금메달 연금 혜택 포상금 은메달 동메달 군면제
안녕하세요. 오늘은 올릭핌 금메달 연금 혜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게 되면 혜택으로 군면제를 받는다는 사실은 알고 계실것 같아요.
그럼 과연 은메달, 동메달의 경우도 군면제가 가능할까요? 또 포상금이나 매달 받을 수 있는 연금이 있다고 하는데 그 금액도 얼마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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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메달 연금
올림픽 연금의 경우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연금을 일시불로 받을지 매년 연금으로 받을지를 정할 수 있습니다.
금메달을 획득하게 되면 연금점수 90점을 받게 되고 월 100만원 또는 일시금 6,72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은메달을 획득하면 월 75만원의 연금 또는 일시금 5,600만원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동메달은 연금점수 40점을 받게 되고 동메달을 2개를 얻게 되면 연금점수 80점으로 은메달 1개를 획득했을때와 같은 연금을 수령할 수 있게 됩니다.
연금점수의 경우 계속해서 누적해나갈 수 있기 때문에 금메달을 획득하지 못하더라도 은메달이나 동메달의 갯수가 많아질수록 연금점수를 채울 수 있게 되어 월 100만원의 연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올림픽 연금
- 금메달 : 100만원
- 은메달 : 75만원
- 동메달 : 52만 5천원
또한 금메달이나 다른 메달을 여러개 획득하여 연금점수 상한선인 110점을 초과하게 되면 일시금을 지급하고, 금메달을 2개 이상 획득한 경우에는 추가 가산금이 지급이 됩니다.
올림픽 메달 획득 상금
2018년도 평창 동계 올림픽 기준으로 봤을 때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을 획득하게 되면 추가적으로 포상금을 지급해주었습니다. 여기에 선수들 뿐만 아니라 지도자인 감독과 코치의 경우도 포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금메달 : 6,300만원
은메달 : 3,500만원
동메달 : 2.500만원
개인의 경우 금메달 6,300만원 부터 동메달을 획득하게 되면 2,500만원을 받게 됩니다. 단체의 경우는 그 금액은 조금 줄어들어 4,725만원부터 1,875만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놀라운건 선수보다 지도자에게 더 높은 포상금이 주어지게 됩니다. 감독의 경우 최대 8,000만원 ~ 3,000만원 까지 받을 수 있으며 코치는 6,000만원 ~ 2,250만원을 받게 됩니다.
만약 획득하지 못하더라도 매달 미획득 선수 및 지도자에게는 격려차원의 포상금 300만원씩 지급이 됩니다. 메달리스트에 비해서는 차이가 많이나지만 그래도 포상금을 받을 수 있으니 다행입니다.
군면제 혜택
현재는 올림픽에서 3위 이상, 아시안 게임 1위를 하게 되면 군면제가 되어 체육요원으로 복무를 할 수 있습니다. 아시안게임의 경우 금메달리스트만 군면제 혜택이 있지만, 올림픽의 경우 메달 색깔 상관없이 메달리스트가 되면 군면제가 가능합니다.
다른 나라 메달 리스트 혜택
다른 나라의 경우 중 대만은 금메달 획득시 약 8억 4천만원 정도의 포상금과 추가로 평생 월 500만원의 연금을 지급해주고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우 금메달 획득시 18억원의 포상금을 지급 합니다. 그 외의 인도나 싱가포르의 경우도 많은 금메달 리스트 포상금을 지급해주고 있으며 의외로 일본이나 미국의 경우 5천만원 정도의 포상금으로 우리나라와 비슷한 수준으로 지급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올림픽 금메달 연금 혜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연금 뿐만 아니라 포상금으로 상금 혜택도 있고 지도자인 코치와 감독에게도 혜택이 있으니 고생한 선수와 감독 코치 모두에게 좋은 혜택이 돌아갑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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