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워셔액 경고등 켜짐 워셔액 넣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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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주부 입니다.
오늘은 자동차 워셔액 경고등 켜짐 상태일 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초보운전이거나 운전경험이 많지 않다면 자동차의 경고 알림에 민감하실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볼 수 있는것 중 하나가 바로 자동차 워셔액 경고등 켜짐 입니다.
보통 주황색으로 와셔액 부족 경고등이 시동을 걸었을 때 확인이 됩니다. 워셔액을 일정량 이상 보충이 필요하다는 뜻으로 가까운 카센터에 방문하셔도 되지만, 워셔액 보충 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기 때문에 직접 하시는게 비용적으로 저렴하고 자동차와도 가까워 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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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워셔액 경고등 켜짐
시동을 걸었을 때 혹은 운행중에 워셔액 보충 메시지를 보게 된다면 경고등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해서 떠있기 때문에 신경쓰일 수 밖에 없습니다. 자동차 내에는 다양한 센서들이 있기 때문에 센서를 통해서 워셔액량이 얼마 남지 않은것을 확인하고 운전자에게 알려주는것입니다.
센서로 워셔액 남은량을 측정하기 때문에 차량이 기울어져있거나 온습도에따라서 경고등이 들어왔다가 사라지는 경우도 있는데요. 결국 많지 않은양의 워셔액이 남아있으니 즉시 보충해주는게 좋습니다.
자동차 워셔액 에탄올 구매
자동차 워셔액은 메탄올과 에탄올 두 종료가 있습니다. 요즘에는 메탄올 워셔액은 거의 나오지 않는것 같습니다. 상당히 냄새도 고약하고 저렴하지만 대부분 에탄올 사용하는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요즘에는 에탄올만 나오고 있어서 시중에서 손쉽게 구매하셔도 됩니다.
자동차 워셔액은 가격이 상당히 다양합니다. 다이소에서 1천원에 구매하실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좀 더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제조사 제품을 사용하거나 아니면 브랜드 제품을 이용하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저렴한 워셔액의 경우 워셔액 노즐이 막히는 경우가 생길 수 있고, 에탄올 냄새가 심하여 차량 내부로 냄새가 들어오게 되면 머리가 아픈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이용하고 있는건 모비스에서 판매하고 있는 에탄올 워셔액을 이용하고 있는데 세정력도 좋고 알콜향도 많이 나지 않아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알콜향이 싫으시면 좀 더 좋은 소낙스 에탄올을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보통 워셔액을 구매할 때 한박스를 구매하게 되는데 SUV의경우 한번에 2통의 양이 들어가게 됩니다. 만약 집에 차량이 두대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면 더 많이 소비가 될테니 한번에 구매하시는게 덜 귀찮은 방법입니다.
자동차 워셔액 넣는법
그럼 구입한 자동차 워셔액을 직접 차량에 넣으면 되는데요. 넣는 방법은 간단하니 차근차근 따라오시면 됩니다.
1. 운전석 왼쪽 아래쪽에 있는 버튼을 몸쪽으로 당겨주세요. 본네트 여는 버튼입니다. 텅 하는 소리가 납니다.
2. 평소보다 본네트가 살짝 들려있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에 손을 넣어서 걸리는 버튼을 왼쪽으로 밀어서 본넷을 들어주세요. 위 사진처럼 본넷을 다 들어보면 확실하게 보이는데요. 안쪽에 스위치 형태로 되어있는걸 왼쪽으로 밀어주시면 본넷을 열 수 있습니다.
3. 본넷을 열어보면 왼쪽에 보이는 파란 뚜껑이 있습니다. 뚜껑에는 워셔온리 (WASHER ONLY) 라는 글을 확인하실 수 있고, 이 뚜껑을 열어서 구매한 워셔액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4. 워셔액 통을 열어서 자신있게 꽂아주세요. 그리고 빙빙 돌려서 회오리가 생기게 하면 빠르게 주입이 됩니다. 주변에 워셔액이 흘러도 상관없으니 옆으로 흘릴까봐 걱정하지 마세요.
5. SUV 차량의 경우 두통의 워셔액이 들어가게 됩니다. 많이 사두시는게 덜 귀찮습니다.
6. 이제 자신있게 본넷트를 아래로 던져주시면 됩니다. 잘 닫혔는지, 체결이 됬는지 확인해주시면 끝.
아직 에어컨 필터 스스로 교체해보지 않았다면 이것 역시 카센터 대신 자가정비로 비용을 아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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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소낙스 워셔액은 2L이고, 모비스 워셔액은 1.8리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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