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뷰가 좋은 카페를 찾는다면!
안녕하세요. 날씨가 요즘 너무 좋은데요.
시원하고 하늘도 맑고 미세먼지도 없는날이면
공기도 정말 좋아서 가시거리도 넓어서
막힌게 확 뚫리는 느낌입니다.
얼마전에 가족들과 함께 강릉하고 동해를
당일치기로 다녀왔는데요. 다행히도 날씨가
잘 따라줬어요. 여행의 절반은 날씨가 한몫하는것
같은데요. 맑은 하늘과 푸른바다를 보러가는거여서
날씨가 좋아야 여행도 더 즐거워 지더라구요.
오늘은 동해 카페를 알아볼껀데요.
동해에는 정말 뷰가 좋은 카페들이 많이 있어요.
한쪽이 바다니까 어디에서든 오션뷰가
연출이 되는데요.
보통 강릉의 안목해변에 카페를 많이 방문하는데
사람도 많고 주차하기도 힘들고
창가자리에 앉는것도 쉽지가 않기도 해요.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곳은 강릉은 아니고
아래로 조금 내려오면 있는 동해쪽 카페인데요.
똥손이라 사진을 제대로 못찍어서 감성을
못살렸는데 여기 진짜 힐링할 수 있는
사람도 북적이지않고, 뷰도좋은 카페여서
알려드리려고 해요.
개인카페가 아니라 체인점이긴 한데요.
투썸하면 케익이잖아요.
커피와 케익을 즐기면서 바다를 보고있으면
한주동안 있었던 스트레스가 한방에
날라가는 느낌이에요.
바라를 멍하니 처다보면 고민거리도 사라지고
힐링되는 느낌에 바다를 자주 보러가는것 같아요.
그럼 위치가 어디에 있냐면
묵호항 근처입니다! 어달로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어달로 투썸플레이스 옆에는 유명한 숙소도 하나있어요.
어쩌다어달이라는 숙소가 있는데
여기에 뷰도 기가막혀서 예약을 하려면 1~2달전에
해야지 가능할정도로 인기가 많은 펜션이니
여기도 한번 참고해보세요.
아래쪽에 링크달아둘께요.
동해 카페 투썸의 메뉴는 다들 아실테니 딱히
커피의 맛이나 케익에 맛에대해서는 설명을
안드려도 될것 같아서 패스할께요.
여기는 야외테라스도 있고 옥상테라스도
존재하는데 요즘 날씨가 조금 쌀쌀해서
안에서 커피와 케잌을 즐겼는데요.
안에서도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오션뷰를 즐기기에 너무 좋았어요.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모습이 정말 시원하고
좋은데요. 가을이면 대게와 대하철인데
묵호항에서 대게도 드시고
어달로로 와서 카페에서 여유를 즐겨보시는건
어떨까요. 다음에는 묵호항에서 대게를
저렴하게 즐길수 있는 포스팅을 해보도록 할께요.
그럼 동해 카페의 포스팅은 이걸로 끝내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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