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 킹크랩 시세 vs 평촌수산시장 가격 저렴한 곳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노량진수산시장 킹크랩 시세가 많이 떨어졌다고 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대부분 노량진수산시장에서는 회를 많이 떠서 먹는것 같은데요. 사실 갑각류인 대게, 꽃게, 새우, 킹크랩, 랍스터 같은 종류는 가격이 고가이다 보니 많은 사람이 모이지 않고서는 먹기가 쉽지 않은것 같아요.
그런데 요즘 뉴스에도 나오고 검색어에도 오를정도로 노량진수산시장 킹크랩 시세가 저렴해졌다고 하는데요. 일단 시세가 저렴해진 이유부터 설명을 해보려고 해요.
노량진수산시장 킹크랩 시세 저렴해진 이유
일단 설에는 대부분 수요가 많기때문에 해산물이나, 농산물 등 어떤물건이든 가격이 올라가게 되어있어요. 반대로 이런 대목이 지나면 찾는 사람들이 없기 때문에 가격이 떨어지게 되어있어요.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의해서 자연스럽게 가격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건데요.
일단 시세가 저렴해진 이유중 하나가 설 대목이 지났기 때문입니다. 두번째 이유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19도 관련이 있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해서 중국으로 들어갈 킹크랩들이 중국에 가지 못하니 다른 곳에 싸게 판매를 할 수 밖에 없다고 해요. 그래서 비교적 거리가 가까운 우리나라에 조금 더 저렴하게 많은 양이 공급이 되어서 싸게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노량진수산시장 킹크랩 시세 정말 저렴한가!?
그럼 노량진수산시장 킹크랩이 정말 저렴한지 한번 알아보도록 할텐데요. 위의 사진을 보시면 설이 지나고 2월 4일경 가장 가격이 저렴했습니다. 키로에 52500원 정도로 저렴했죠. 하지만 지금은 이미 입소문이 많이나서 수요가 많아지니 자연스럽게 가격이 올라가는데요 가격이 싸다는 소문에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서 노량진수산시장 킹크랩 시세 가격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어요.
현재는 키로에 87000원 정도로 저렴하지가 않죠. 그리고 위의 시세는 인어교주해적단 어플의 내용을 기반으로 네이버에서 자료를 제공해주는것 같아요. 역시 수산물 가격을 알아볼때는 인어교주해적단 어플 최고입니다.
그렇다면 킹크랩 시세 저렴한 수산시장은!?
인어교주해적단 어플을 통해서 여러군데 유명한 수산시장 가격을 알아봤는데요. 알아본 시장들은 가락시장, 평촌수산시장, 수원수산시장, 강원도, 노량진수산시장 킹크랩 시세 알아봤을때 가장 저렴한 곳은 평촌수산시장이였어요.
아직 비교적 노량진만큼 사람들이 많이 찾이 않아서 그런지 설 대목을 지나고 50000원 에서 현재 58000원으로 노량진수산시장에 비해서는 비교적 저렴한 편입니다. 그럼 정말 저 가격이 맞는지 확인해보고 싶으실 텐데요. 그래서 확인해봤습니다.
평촌수산시장 킹크랩 시세
평촌수산시장 킹크랩 시세는 어플에 나온대로 58000원 이였습니다. 한 세군대 가게를 둘러봤는데요. 키로에 58000원으로 비슷했고, 서비스를 더 주는정도의 차이가 달랐고, 또 다른점은 킹크랩을 찌는데 걸리는 시간이 가게마다 달랐어요. 아무래도 밀려있는 양의 차이가 있어서 처음집은 1시간 반 걸린다고 했고, 두번째랑 세번째 가게는 30분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가게마다 가격차이도 없고 시간이 금이기 때문에 바로 결정하고 킹크랩을 구매했습니다.
비교적 저렴한 블루 킹크랩 맛은
키로에 58000원 이면 사실 그렇게 저렴한것도 아닌 느낌도 있지만 노량진수산시장 킹크랩 시세에 비해서는 저렴한 편인데요. 경기권역에 사시는분들은 멀리 노량진까지 안가시고 평촌에서 구입하셔서 드시면 될것 같아요. 그럼 그 맛이 궁금하실 텐데요. 그 맛은 역시나 맛있습니다. 킹크랩은 대게하고 다르게 본연의 향을 가지고 있고 조금 살이 짭잘한 맛이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살수율도 좋아서 살이 가득차있었어요. 역시 A급은 다르긴 하네요.
제 손하고 사이즈를 비교해봤는데요. 성인 남자의 손바닥 3개 이상의 크기였어요. 서비스로 준 새우들도 보이는데 저 새우들이 작은게 아니라 중 사이즈 이상의 크기의 새우인데 킹크랩 옆에 있으니 상당히 작게 느껴집니다.
킹크랩 다리하고 새우 한마리하고 비교를 해보려고 했는데 새우가 너무 작은 느낌이 드네요.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먹어봐야하는데요. 살수율이 좋은 킹크랩을 확인하실 수 있을꺼에요.
킹크랩 다리 하나를 제 손가락 하고 크기를 비교해봤는데요. 정말 큽니다. 살도 잘 발라내서 한입에 다리 하나를 입안 가득 넣고 오물오물 하면 마치 왕이된듯한 느낌처럼 행복감을 주더라구요. 여러분들도 이번기회에 한번 드셔보는건 어떨까요. 아래에 몇장의 사진을 더 참부하도록 할께요. 그리고 역시 맥주와 함께 먹어주니까 맛이 일품이였습니다. 이번에 마트에서 새로 구매한 빈땅 라들러랑 잘 어울리더라구요. 짭짤한 입맛을 라들러가 깔끔하게 잡아주고, 맥주같으면서도 음료같은게 맘에 들었습니다.
간만에 호화롭게 맛있는 음식을 먹은것 같은데요. 성인 둘이서 먹기에는 다리만 먹어도 배가 부르더라구요. 저녁에는 남은 몸통을 먹어야 할 것 같아요. 2~3키로 정도 되는 킹크랩을 드신다면 4명이서 드셔도 충분히 배부르게 드실 수 있을것 같아요. 사실 먹다보면 라면이 생각났는데 라면 먹을 배가 없어서 아쉬웠다는점!? 오늘은 노량진수산시장 킹크랩 시세와 평촌수산시장 중 어디가 가격이 저렴한지 알아봤는데요. 여러분들도 가격 알아보시고 저렴하면 서도 맛있는 킹크랩 드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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