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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임신초기증상 시기별 1~3개월

by 아크k 2020. 3. 23.

임신초기증상 시기별 1~3개월

아빠가 된다는건 행복한 일이고, 엄마가 된다는것도 소중한 일입니다. 무엇보다 처음 겪어보는 일들이기때문에 모르는것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1~3개월차에 아빠, 엄마, 태아의 해야할 일과 발달사항들을 알려드릴께요. 

임신 1개월 

태아

임신 1개월일때는 태아는 아직 사람의 형태를 알아보기는 힘들고 탯줄이 형성되고 신체 조직이 발달하면서 혈액순환과 심장 박동이 시작되요. 

엄마

기초체온이 상승하면서 약간의 열감이 있고, 몸이 나른한 느낌이 들어요. 일상생활하는데 문제는 없지만 가끔은 피곤하고 졸려서 쉬고싶은 생각이 들기도 해요. 

아빠

아빠는 이럴때 엄마의 기분을 잘 맞춰줘야합니다!


임신 2개월

태아

두뇌와 척추가 생기기 시작해요. 머리, 근육, 뼈가 형성되기 시작하면서 이제 2등신이 됩니다.

엄마

몸이 점점 변하기 시작합니다. 가슴이 탱탱해지면서 소화가 잘 안되거나 구토등 입덧을 하는 경우도 있어요. 입덧이 심하면 구토감때문에 대중교통으로 출퇴근 하는게 쉽지않아요. 엽산제를 꼭 챙겨서 드셔야 해요. 태아의 신경관 발달은 임신 4주 안에 완성이 되기 때문에 임신 초기에는 엽산 섭취가 중요해요! 

아빠

아빠는 엄마를 잘 보살펴주는게 태아와 엄마를 돌봐주는 역활입니다.

임신 3개월

태아

뇌세포는 거의 완성이 되고 피부에 솜털도 나고 눈, 코, 입, 귀 등 얼굴의 모습이 생겨요.

엄마

입덧이 심해지고, 두통, 우울감, 변비가 올 수 있고, 스트레스도 높아질 수 있어요. 갑자기 기분이 안좋아지거나 눈물을 흘릴수도 있어요.

아빠

병원에 갈때 항상 같이 동행해 주세요. 엄마는 의지할 곳은 아빠밖에 없잖아요!

임신초기증상으로 태아와 엄마, 그리고 아빠가 해야할 일들을 쭉 알아보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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