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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전자기기

lg 홈브루 가격 구매전 살펴보기

by 아크k 2020. 8. 30.

LG 홈브루 가격 구매하기전에 살펴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전자제품중 하나인 LG 홈브루를 상세히 살펴보려고 해요. 요즘은 집콕 라이브를 즐기는 시대이기도 하고, 여름이라 시원한게 생각나는데요. 매일 캔맥을 즐기는 비용도 그렇고 생맥과는 조금 차이가 나죠. 

그래서 갓 뽑아낸 밖에서 사먹는 생맥 혹은 수제맥주와 비슷한데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lg 홈브루가 있다고 해서 한번 알아봤어요. 지금까지 이런 집안 가전제품은 없어서 많이들 생소해서 그런지 후기가 많이 없더라구요. 

 

 

생생한 후기가 있으면 구매하는데 더 좋을텐데 아무래도 가격도 만만치 않아서 그런지 구매하신분이 많지는 않아서 그런것 같아요. 그래서 LG 홈브루의 가격 및 브루잉 과정, 종류 살펴볼께요.

요즘은 집에서 커피를 내려먹거나 캡슐로 먹는 시대이긴 하지만 앞으로는 LG 홈브루 처럼 양조장에서 갓 뽑아낸 느낌을 살리거나, 수제 맥주와 같은 느낌으로 홈가전으로 자리잡지 않을까 싶네요. 

 lg 홈브루 가격 및 브루잉 과정

lg 홈브루 기계의 가격은 약 200만원 정도 입니다. 

캡술의 가격은 4만원 이구요. 

LG 홈브루의 브루잉 방법을 살펴보면, 먼저 기기를 세척하고 난 후 재료를 투입합니다.(구매한 캡슐) 동그란 원통 한쪽에는 물을 넣고, 한쪽은 맥즙, 효모, 홉오일, 플레이버를 넣어요. 

 

종류마다 다르지만 기간이 대략2~3주 정도 걸리는데 약 5리터를 생성합니다. 1차발효를 거치고 탄산화 그리고 숙성으로 총 3단계를 거치게 되는데요. 온도와 압력으로 자동으로 제어가 됩니다. 

 

 

캡슐형 커피처럼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데요. 발효부터 숙성까지 전부 자동으로 되는게 마음에 드네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2~3주 걸려서 5리터를 생산하는게 아쉽네요. 또 다시 만들어서 먹으려면 2~3주의 시간을 인내해야 하네요.

 

 LG 홈브루 종류

 

자신의 취향에 따라서 다섯가지 맛을 즐길 수 있어요. 필스너, 페일에일, 스타우트, 위트, IPA가 있어요. 저는 라거를 좋아하기 때문에 필스너가 가장 알맞을것 같아요.

제조 기간이 조금 길긴 하지만 한번 만들어 두면 자동으로 냉장 보관이 되기 때문에 언제든 먹을 수 있어서 좋을것 같네요.

  • 필스너 - 씁슬하면서도 자격적이지 않은 체코 스타일
  • 페일 에일 - 쌉싸름하면서도 달콤한 아메리칸 스타일
  • 스타우트 - 커피의 향과 크리미한 아리리시 스타일
  • 위트 - 오렌지의 상큼한과 고수의 향이 느껴지는 벨지안 스타일
  • IPA - 시트러스와 열대과일의 향과 쌉싸름한 맛의 아메리칸 스타일

 

 

 살균과 방문케어로 위생관리

LG전자 에서는 브루 전 세척, 브루 후 세척을 하지만 6개월에 한번씩 케어 솔류션으로 매니저가 방문해서 세척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런점들은 공기청정기나 정수기를 관리해 주는것처럼 꼼꼼하게 해줘서 괜찮은것 같네요.

 

오늘은 LG 홈브루 가격 및 구매하기전에 종류와 사용방법을 살펴보았는데요.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점과 제조기간이 오래걸리는게 조금 아쉽네요. 구매를 망설이고 계신분들이라면 아래 영상 참고해 주세요. 

사진 및 자료출처 : LG전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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