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케이 바이오 사이언스 공모주 청약 1주라도 더 받기! 공모주 균등배분
오늘은 곧 상장을 앞두고 있는 에스케이 바이오 사이언스 공모주 청약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공모주 청약을 준비하고 계신다면 한주라도 더 받는게 유리합니다.
공모주를 진행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증거금이 많아야 더 많은 주식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0년에는 공모주로 뜨거웠던 한해이기도 한데요. 대표적인 종목은 SK바이오팜, 카카오게임즈, 빅히트 입니다.
SK바이오팜은 따상상상 이라는 신조어를 만들고 공모가 4만9천원이 21만4천5백원 까지 올랐던 약 4배이상의 실현수익을 할 수 있는 종목이였습니다.
그 후로 카카오게임즈는 공모가 24000원이 81100원 으로 최고가를 찍어서 최대 수익은 약 3배 이상이 되었네요. 경쟁률 또한 엄청났던 종목입니다. 따상상을 기록한 엄청난 종목이였습니다.
또 다른 대어 IPO는 빅히트입니다. 방탄소년단(BTS)으로 유명한 기업이죠. 공모가 역시 적지 않은 금액으로 공모가는 13만5천원이였고 상장 첫날 따블을 기록해서 27만원이되고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35만1천원을 기록했지만 당일 종가는 25만 8천원으로 마감했습니다. 따상을 기록했지만 따상을 잡기는 쉽지 않았던 종목이였습니다.
하지만 이처럼 대어라고 불리는 IPO들은 첫날 거래시에는 전부다 공모가보다 높은가격에 장을 마감했다는게 포인트 입니다.
그러니 많은 사람들이 에스케이 바이오 사이언스 공모주 청약을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한주를 더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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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균등배분 이란?
공모주는 원래 증거금비례방식으로 주식을 배정해 주었습니다. 예를들어 경쟁률이 1000:1 이다 하면 1000주의 가격만큼 증거금을 납입해야 1주를 배정하는 방식이였습니다.
곧 돈이 많은사람에게 더 많은 주식 수를 배정해주는 방법이였습니다. 만약 에스케이 바이오 사이언스가 1000:1 의 경쟁률이 나온다고 하면 공모가 65000원에 나온다고 가정했을때, 6천500만원의 증거금을 납입해야지 1주를 받을 수 있게 되는거죠.
이렇게 되면 대부분의 개미들은 한주도 받지 못하게 되는일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공모주 균등 배분 방식이 도입이 되어서 소액 공모주 주주들도 주식을 배정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이 되었습니다.
공모주 균등 배분 방식이란 최소 청약 물량만큼만 증거금을 납입한 주주에게는 최소 1주를 배정해주는 방식입니다. 에스케이 바이오 사이언스 공모주를 예를 들면 약 65만원 정도 증거금을 납입하면 1주를 받을 수 있게 되는거죠.
에스케이 바이오 사이언스는 주관사가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SK증권, 삼성증권, 하나금융투자 이렇게 6개의 증권사에서 진행을 하게 됩니다.
각 주관사의 계좌를 개설을 해놓고 모두 65만원씩 증거금을 납입해놓는다면 약 400만원으로 6주 정도를 받을수도 있게 되는셈입니다.
하지만, 이런 중복청약을 방지하기 위해서 제도를 마련한다고 하는데 이번에 SK바이오사이언스 공모주 청약에도 적용이 될지는 아직 미지수 입니다.
에스케이 바이오 사이언스 공모주 청약하기
SK바이오 사이언스는 3월 9일~10일에 공모주 청약이 시작됩니다.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 이니 가장 많은 주식 발행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쟁률도 가장 낮게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다음으로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SK증권,삼성증권, 하나금융투자 순으로 주식수가 차이가 나지만 증권계좌 개설이 낮은쪽이 오히려 경쟁률이 더 낮을수도 있기때문에 눈치작전을 잘 펼쳐야 겠습니다.
아직 다른 증권회사의 계좌를 개설하지 않았다면 신규 계좌개설을 통해서 에스케이 바이오 사이언스고 공모주 1주라도 더 받는 전략 펼쳐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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