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스 오미크론 증상, 뜻, 재감염, pcr
안녕하세요. 오주부 입니다. 오늘은 코로나 확진자수가 지속 증가하다가 갑자기 훅 감소하였던 이유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확진자수는 60만명의 정점을 찍고서 부터 점점 감소하는 추세로 전환이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3월 20일에 20만명으로 훅 줄어들었는데요. 오미크론 감염이 줄어들었다기 보다는 감염을 숨기거나 검사를 하지 않는 사람이 증가하여 확진자수가 줄어든것으로 예측이 됩니다.
오미크론은 기존의 코로나 보다 바이러스의 힘은 약하지만 전파력은 강해서 많은 사람들이 감염이 되고 있는데 갑자기 확진자수가 줄어든건 아마도 방역이 완화 되면서 검사를 피하거나, 약간의 증상이 있을경우 집에서 쉬면서 회복하는 사람들이 증가해서 그런듯 합니다.
또 다른 이유로는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인해 확진자숫자가 감소했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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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 오미크론 뜻
스텔스오미크론 이란?
Stealth는 살며시, 잠행이라는 뜻으로 PCR검사에서 검출이 되지 않는 경우를 말합니다. 요즘에 오미크론의 힘이 더 약해졌는지 몸에 약간의 인후통, 콧물, 기침, 두통, 피로, 몸살등의 기운은 있지만 자가키트, 신속항원, pcr에서 검출이 되지 않는 경우를 스텔스오미크론 이라고 부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 증상
스텔스오미크론은 기존 코로나와 비슷한 증상을 보입니다. 인후통, 콧물, 기침, 두통, 피로, 몸살 등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와 동일한 증상을 보입니다. 다만 PCR검사에서 잘 나오지 않아서 음성으로 판단이 될 뿐입니다.
문제는 스텔스 오미크론 전파력은 기존보다 30% 강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국내 확진자 중 41.4%가 스텔스 오미크론(BA2)에 걸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국내 PCR검사는 애초에 검출할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 있어서 국내 pcr에서는 다 검출이 된다고 합니다.
스텔스 오미크론 재감염
이미 한번 코로나에 확진이 되었다고 하여도 재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재감염 사례는 높지 않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나 재감염이 되었다고 하여도 증상은 가벼운 정도이고, 치명률은 높지 않습니다. 아마도 첫번째 감염에 의한 면역으로 가볍게 지나가지 않나 싶습니다.
스텔스 오미크론 pcr
해외에서는 오미크론이 pcr 검사에서 잘 검사가 되지 않아서 스텔스 오미크론이라고 명칭을 붙였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PCR 검사에서는 애초에 검출될 수 있도록 설계가 되었다고 합니다.
스텔스오미크론과 오미크론 차이
BA.1(오미크론)
BA.2(스텔스 오미크론)
오미크론은 BA1, 스텔스 오미크론은 BA2 입니다. 요즘 감염되는 사례들은 대부분 스텔스 오미크론이고 완치 후 재 감염의 사례가 늘어나고 있지만 다행히도 무증상인 경우들도 많고, 치명률도 낮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코로나바이러스와는 다르게 폐로 침투하여 조직을 파괴하는것이 아니라 기관지 목기도 상부에서 활동하고, 목기도 아래인 하기도를 침범하지 않아 구강, 비강, 인두, 후두 관련으로 기능저하 및 통증이 발생합니다.
완치 기간은 증상이 발현한 후 5~6일 정도면 호전이 된다고 합니다. 자가격리 7일로 변경된 이유 입니다.
오늘은 스텔스 오미크론 증상, 뜻, 재감염, PCR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항상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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