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대환대출 플랫폼 온라인 원스톱 신청 방법

안녕하세요. 오주부 입니다.

5월 31일에 정부에서 직접 이자를 비교하여 볼 수 있는 대환대출 플랫폼을 출시하였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해당 앱을 통하여 여러 금융회사나 은행들의 이자를 비교하여 자신에게 유리한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 앱으로 간단하게 확인도 가능하고 낮은 금리의 상품을 비교하여 볼 수 있는데 신용점수 하락에 영향도 없어서 마음껏 비교하여도 됩니다.

요즘같이 대출금리가 높을 때 시기적절하게 출시가 된 것 같습니다. 그럼 자세한 내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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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대환대출이란 이미 가진 대출을 갚기 위해 새로운 상품으로 갈아타는 대출을 이야기 합니다. 보통 더 낮은 금리의 상품으로 변경하거나 더 많은 금액을 빌리려고 할 때 한도를 늘리기 위해 이용하게 됩니다.

정부에서 출시한 플랫폼은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비대면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자신의 대출을 확인하고 여러 금융회사의 조건을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개인의 신용을 담보로 하는 상품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금융사마다 평가방법에 따라 한도나 이자율이 달라지게 됩니다. 특히 2금융권을 이용하고 있다면 1금융과 비교해볼 수 있으니 더 좋은 조건을 찾을 수 있을것입니다.

10억 이하의 보증 및 담보가 없는 신용대출을 이용하고 있다면 누구나 조회가 가능하며 특히 저신용자들이 1금융권을 이용하기 수월하게 되어 있다고 보면 됩니다. 하지만 dsr 40%를 초과한 사람은 이용에 제한이 됩니다.

참여한 기업은 현재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 뱅크샐러드, 핀크, 신한은행, KB국민카드, 웰컴저축은행, 핀다로 총 9곳이지만 앞으로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현재는 마이너스통장, 카드론만 포함되어 있지만 앞으로는 주택담보대출까지 가능하도록 개편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플랫폼마다 입점한 제휴 금융사가 모두 다르기때문에 직접 손품을 팔아야 합니다. 조금 더 저렴하게 하시려면 여러개의 플랫폼 서비스를 전부 이용해서 확인해볼 수 밖에 없습니다.

온라인 원스톱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에 플랫폼 앱을 설치하여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출 비교앱인 토스, 핀다, 핀크, 뱅크샐러드,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을 설치하신 후 마이데이터를 연동하시고 기존 대출 내역을 조회합니다.

직장, 소득, 자산을 입력후 갈아탈 대출상품을 비교해보고 나에게 맞는 상품과 우대금리를 확인 후 해당 금융회사에 신청을 하면 됩니다. 그럼 기존에 가지고 있던 대출은 알아서 상환이 되고 새로운 곳에서 대출이 되는방식 입니다.

그러니 별도로 내가 다른곳에 먼저 갚지 않고 좀 더 좋은조건의 상품을 새로 가입할 수 있게된셈입니다.

만약 스마트폰의 사용이 어려우신 경우라면 직접 방문하셔서 일처리를 하셔야 할텐데요. 이러한 경우에도 새로 대출을 실행할 은행에 방문하여 갈아타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2번 해야할것을 1번으로 일이 줄어든셈입니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은 은행이 영업하는 시간에만 가능합니다. 9시~16시이고 경우에 따라서 15시30분까지 가능한곳도 있습니다.

오늘은 스마트폰으로 대출대환을 손쉽게 알아볼 수 있는 온라인 원스톱 신청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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