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해 접종 시기 가격 임산부 성인 dTaP 증상
안녕하세요. 오주부 입니다.
오늘은 백일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신이나 출산을 하신분들이라면 백일해에 대해서 알겠지만 보통 사람들은 처음 듣는 경우가 많을것 같습니다.
최근들어서 백일해가 유행하고 있다고 하는데 미리미리 예방접종을 통해서 사전에 보호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특히 백일해는 전염성이 강하여 한명이 걸리면 가족이 전부 걸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특히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더욱 조심해야 겠습니다.
그럼 백일해 증상부터 접종 시기, 가격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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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해 증상
백일해는 한번 걸리게 되면 백일동안 기침을 한다는것에 유례가 되어 붙여진 이름이고 어린 아이들이 걸리는 전염성이 강한병이라고 합니다. 요즘에는 신생아 때 예방접종을 통해서 보호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다가 점점 기침이 심해지고 심한 경우에는 숨을 쉬기가 힘들거나 구토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1세가 되지 않은 영유아의 경우는 백일해 사망률도 높으니 주의하셔야 하고, 전염성이 높아서 가족이 걸리게 되면 다같이 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백일해의 증상을 알기 위해 하는 검사는 코로나와 비슷하게 PCR 검사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백일해 예방 접종
백일해 예방 접종 이름은 DTap 입니다.
Diphtheria 디프테리아
Tetanus 파상풍
Pertussis 백일해
영유아의 경우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를 한번에 예방하는 주사를 통해서 예방하고 있습니다.
영유아의 경우 총 6번의 접종을 하게 됩니다. 생후 2개월, 4개월, 6개월 그리고 만4~6세, 만 11~12세 에 접종을 하게 되고 국가 필수 예방 접종으로 무료로 지원이 됩니다.
성인의 경우 별도의 비용이 발생하지만 성인의 경우도 파상풍 주사를 10년에 1번씩 맞는것처럼 10년마다 재접종이 필요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병원이나 보건소를 통해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백일해 접종 시기 - 임산부 및 가족, 신생아
백일해의 접종시기는 임산부의 경우 출산전에 접종을 하게 되면 태반을 통해서 아이도 함께 항체가 생기게 됩니다. 따라서 임신 27~36주 사이에 맞으면 되고 접종 후 2주 뒤에 항체가 형성되어 최소 출산 2주전까지 맞아야 합니다.
또한, 신생아에게는 감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아빠도 함께 맞는게 좋고 아이를 돌봐주는 조부모가 있다면 같이 예방 접종 하시는게 좋습니다.
성인 백일해 접종 비용은 보통 5~6만원 정도이지만, 신생아의 경우는 백일해 예방 접종 비용이 무료입니다.
오늘은 백일해 접종 시기 가격 그리고 임산부 신생아 성인 증상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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