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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식당

보라동 맛집 파스타는 닐리

by 아크k 2019. 11. 18.

맛 : ☆★★★★

가성비 : ☆★★★★

재방문의사 : ★★★★★



이제 겨울이 다가와서

아마 민속촌 방문을 하시는 분들은

따뜻할때보다 조금 줄어들 것 같은데요. 

그래도 요즘 용인 한국민속촌은

젊어지려고 노력하는것 같아요.


너튜브를 봐도 띵동아저씨가 

상당한 인기가 있어서 젊은친구들도

여행지로 많이 찾는것 같은데요.

저는 집이 근처라서 그런지 

아직 한번도 방문을 안해봤어요.


내년에 따뜻해지면 한번 방문해볼까

하는데요. 어쨋든 민속촌이나

기흥이나 동탄쪽으로 놀러오셨다가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이 계실수도 

있다는 생각에 체인점이지만 

제가 좋아하는 파스타집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보라동 파스타집 인데요.

닐리라고 이미 체인점으로

이곳저곳에 많은곳에 위치하고 있어요.

그리고 민속촌 맛집이나 보라동 맛집을

찾으신다면 한번 방문해보세요.

아이들이나 여성분들이 좋아할만한

파스타 메뉴이기에 만족스러우실꺼에요.


민속촌에서 차량으로 5분정도의 거리밖에

안되기때문에 이용하시는데 괜찮을거같아요.

민속촌 앞에 외식타운처럼 식당가들이

있든데 한블럭 뒷편에 자리잡고 있는데요. 


규모는 그리 크지않지만 주차장도 있어서

이용하기에는 좋더라구요. 

그리고 닐리의 최대 장점은

파스타 주문을 2인분으로 하면

조금더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을

먹을 수 있기때문에 

더욱 만족스러운 가게인데요.


조금 많이먹는날이면 파스타2인분에

피자를 하나 시켜서 먹는편이에요. 

오늘은 소식하려고 피자하나에,

파스타 1인분만 시켰어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건

오븐 스파게티에요.

오븐 스파게티는 

토마토 미트 소스에다가

위에 모짜렐라 치즈를 차르르르

얹어서 오븐에 구워서 주시는데요.

보라동 파스타 닐리의 메뉴

오븐 스파게티는

모짜렐라가 쭉쭉 늘어나면서

먹는 느낌이 너무 재밌고

맛있어서 최애 메뉴입니다.


피자는 간단하게 마르게리따로

주문했는데요. 피자는 식지않도록

아래쪽에 불을 켜주셔서

계속 따뜻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마지막조각까지 치즈가

늘어나니까 처음맛을 끝까지

유지해주니 좋잖아요. 

개인적으로 피자도 치즈피자처럼

토핑이 많이 올라가지 않은걸 좋아하는데요.

아무래도 치즈를 좋아하니까

치즈의 맛을 더 느끼고 싶어서 

그런것 같아요.

토핑이 많이 올라간 피자들은

토마토소스와 빵과 치즈의 맛 보다는

토핑의 맛으로 피자를 먹는것 같아서

이렇게 심플한 피자가 좋더라구요.


아 그리고 토마토나

크림스파게티를 주문하실때

빠네를 추가하시면

빠네빵안에 담아서 나와요.


예전에 빠네도 참 많이 먹었었는데요.

빵이 소스에 충분히 적셔져서

스파게티를 다 먹고 

빵을 찢어먹으면 그게 또 별미거든요.

아무래도 밀가루를 좋아하신다면

선택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런치세트도 따로 있으니까

점심에 방문하신다면 세트를 이용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저는 탄산이 사실 필요가 없어서

세트는 잘 안시키고, 파스타도 2인분을

주문하려고 단품을 각각 시키는 편이에요.


보라동 파스타를 소개해 봤는데요.

파스타가 한번씩 생각날때 방문해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맛도있고, 가성비도

좋기때문에 저는 종종 방문합니다.

아래에 지도 참고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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