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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초기이유식 1단계 만들기 감자미음

by 아크k 2020. 2. 20.

초기이유식 1단계 만들기 감자미음

오늘은 이유식 만드는법을 알아볼께요. 신생아가 태어나면 계속해서 모유나 분유만 먹게되는데요. 태어난지 4개월~6개월 정도 되면 이유식을 시작해요. 이유식을 시작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일단 알레르기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구요. 그리고 이제 모유나 분유에 의존하지 않고 식사를 할 수 있게 되는거죠. 하루에 5번 정도 먹던 분유도 차츰차츰 줄어들면서 1일 3번의 식사를 할 수 있게되요. 이유식의 대한 정보는 다음에 알아보도록 하고 오늘은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고 부재료만 한번씩 바꿔 주시면 되는데요. 오늘은 쌀가루와 감자를 이용한 감자미음에 대해서 알려드릴께요.
아기 초기이유식 1단계 감자미음 만드는 순서
준비물
쌀가루 15g, 간 감자 15g, 물300ml
만드는 순서
1. 쌀가루와 갈은 감자 물을 냄비에 넣는다.
2. 쌀가루와 감자 물이 잘 섞이도록 저어준다.
3. 센불에 끓을때까지 가열한다. 가열중에는 눌러붙지 않게 저어 주세요.
4. 끓어 오르면 약불로 줄여주고 3분간 끓여준다. 계속해서 눌러붙지 않게 저어준다.
5. 3분후 불을끄고 채반에 걸러서 이유식을 더 곱게 만들어 준다.
6. 이유식 용기에 소분하여 담아준다.

쌀을 믹서기에 갈아서 쓰셔도 되는데요. 저는 간편하게 쌀가루는 구매를 하였습니다. 아이보리 초기쌀가루랑 초기찹쌀가루를 번갈아 가면서 한번씩 하고 있어요. 감자는 작은걸로 껍질을 제거 해주세요.

쌀가루를 먼저 15g을 맞춰서 준비해주세요.

감자를 강판에 갈어서 15g을 만들어 준비해 주세요. 다른 블로글을 보면 감자를 쌂아서 믹서기에 갈거나 강판에 가는데요. 저는 그냥 강판에 갈았습니다. 어차피 끓이면 다 익기도하고 잘게 부서지는 정도가 조금 다르겠지만 체반에 거르면 충분히 작은 입자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물은 300ml를 준비하셔야 하는데요. 쌀가루,부재료,물의 비율이 1:1:20 입니다. 물은 젖병을 이용해서 계랭했어요.

처음에는 200ml 그다음은 100ml를 맞춰서 총 300ml를 맞춰줍니다.

불에 올리기전에 충분히 저어주면서 쌀가루랑 감자를 잘 풀어주면서 섞어주세요.

이제 불에 올리고 센불에 끓입니다.

이렇게 펄펄 끓기 시작했다면 3분 타이머를 맞추고 약불로 끓여주세요. 끓는동안은 계속 저어주세요. 눌러붙지않게 말이죠.

다 끓으면 체반에 걸러주세요. 이렇게 하면 초기이유식 1단계 감자미음 만들기가 거의 완성 되가는데요.

너무 억지로 체반에 거를필요는 없어요. 굵은 입자는 아이가 아직 삼키기 힘들기 때문에 적당히 체반을 통과하게만 저어주세요.

감자는 전분이 많아서 그런지 이만큼은 더이상 체반을 뚫고 가지를 못하네요.

이렇게 체반에 거른 감자미음이 완성이 되었는데요. 이제 70ml로 3개로 나눠주시면 되요.

저는 실패해서 70ml두개 40ml 한개가 나왔어요. 그래서 그냥 2개로 합쳤는데요. 감자는 전분기가 있어서 그런지 체반을 잘 통과하지 못하고 이제껏 만든 초기이유식이랑 다르게 걸쭉하네요. 지금까지 만들어 본 건 거의 물처럼 되었는데 전분기 때문에 걸죽하게 나와서 아이가 좋아할지 궁금하네요. 오늘은 이렇게 감자를 넣어서 만든 신생아 초기이유식 1단계 감자미음을 만들어 봤는데요. 부재료만 바꿔주시고 기본 비율만 지켜주시면 되요. 맨처음음 이유식을 한다면 쌀미음그다음은 찹쌀미음 그리고 부재료를 섞어서 미음을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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