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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초기 이유식 만들기 1단계 고구마미음

by 아크k 2020. 2. 23.

초기 이유식 만들기 1단계 고구마미음

신생아 이유식 만드는 방법을 공유해 드릴께요. 처음에 이유식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몰라서 많이 찾아봤는데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더라구요. 사먹이기 보다는 초기 이유식은 만들어 먹이는게 어렵지 않고 쉽게 할 수 있어서 따라해보시면 아실꺼에요. 그리고 한번 만들어 놓으면 3일 분량의 이유식이 나오니 3일마다 1번씩만 만들면 되니까 일주일에 두번정도만 만들면 되서 크게 어렵지 않도 않고 귀찮은 과정들도 없어서 초기는 만들어 보는게 좋아요. 오늘은 찹쌀가루와 고구마를 이용한 찹쌀 고구마미음을 만들어 볼꺼에요. 

신생아 초기 이유식 고구마 미음 만들기

초기 이유식 만들기 1단계 고구마 미음의 준비물 부터 알아볼께요.

준비물

찹쌀가루 15g, 쌂은 고구마나 찐 고구마 15g, 물 300ml

만드는 순서

1. 찹쌀가루와 찐 고구마 15g씩 맞춰서 냄비에 넣는다.

2. 물 300ml를 넣어서 찹쌀가루가 녹고 고구마가 잘 섞이도록 저어준다. 

3. 잘 섞였다면 센불에 한번 끓인다. 끓는 동안은 눌러붙지 않게 계속 저어주세요. 

4. 센불에서 보글보글 끓어 오르면 약불로 줄여주고 3분동안 저어주면서 끓여준다. 

5. 불을끄고 채반에 걸러서 이유식을 곱게 걸러준다. 

6. 이유식 용기에 소분해서 3개로 나눠서 담아준다. (70ml씩)

믹서기에 찹쌀이나 쌀을 갈아서 사용하셔 되는데요. 저는 시중에 파는 아이보리 초기찹쌀가루를 이용하여 만들었어요. 고구마는 에어프라이기에 돌려서 다 익혀놨구요. 저번에 감자는 생으로 해봤는데 이번에는 한번 익혀봤어요. 생으로 해도 어차피 끓이면서 익으니까 상관은 없지만 좀 더 부드럽게 먹여보려고 익혀봤어요. 

먼저 찹쌀가루를 15g을 저울을 이용해서 맞춰서 냄비에 넣어주세요. 

고구마 껍질을 벗기고 체반을 이용해서 좀더 곱게 걸러주세요. 스체출러를 이용해서 눌러주시면 조금더 쉽게 걸러져요. 숟가락을 이용해서 눌러주셔도 되요. 

물을 계량 할때는 젖병 이용해서 물 300ml를 이용해주세요. 계량컵이 있다면 이용해 주시고 없다면 저처럼 젖병으로 맞춰주시면 되요. 

물을 부어주시면 이렇게 찹쌀가루가 뭉쳐서 둥둥 뜨게 되는데요. 스페츌러와 숟가락을 이용해서 뭉치는게 없게 전부 녹여주시면 되요. 

뭉치지 않게 다 녹였다면 센불에 3분동안 끓여주세요. 이렇게 보글보글 고구마미음이 끓어 오르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여주시고 3분간 더 끓여주시면 되요.

체반에다가 걸러서 좀 더 고운 입자로 고구마미음을 만들어 주세요.

그릇에 잘 담아두고 잠시 식혀 주신 다음에 이유식 용기에 소분하면 끝이에요.

이유식 용기에다가 이렇게 3개를 소분하여 담았어요. 70ml씩 이번에는 잘 분배가 되었어요. 가끔 너무 질게 될 경우에는 70ml씩 소분이 안되는데 그럴때는 그냥 두컵만 만들어서 2일만 먹이고 또 만드시면 되요. 미음을 만드는게 어려운게 아니여서 아이를 생각해서 또 만들어 주시면 되요. 이렇게 초기 신생아 이유식 만들기 1단계 고구마미음도 알아봤는데요. 맛있게 잘 먹는 아이를 보면 또 만들 수 있어요! 찹쌀가루와 쌀가루를 번갈아 가면서 사용해주시면 되고 부재료만 바꿔주시면 계속해서 만들 수 있어요. 다음에 다른 재료로 또 알아보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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