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역화폐로 10만원씩 모두 지급
안녕하세요. 계속해서 코로나19로 인해서 이곳 저곳 피해를 보는곳이 한두군데가 아닌데요. 이렇게 까지 오래갈줄은 예상하지 못했네요. 지금와서 보면 앞으로 언제까지 이런생활을 지속해야할지 답답한 느낌인데요. 전세계가 아직도 고통을 받고 있으니 쉽게 끝나지는 않을것 같아요. 오늘은 경기도민들에게는 희소식이라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경기 도민들에게는 지역화폐로 10만원씩 지급한다는 이야기를 다뤄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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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제공 방법은?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금일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를 늘리기 위해서 경기 도민들에게는 소득에 상관없이 인당 10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는데요. 지급 방법은 경기도 지역화폐로 지급하기로 결정했어요. 그리고 지급하고 3개월이 지나면 사라지는 방식을 도입을 했기때문에 기간내에 사용하지 않으면 사라진다는거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기위해서 이처럼 기간을 둔건 참 좋은 아이디어 인것 같아요. 하지만 나중에 세금으로 다시 나가겠죠? 그렇지만 지금 당장 경제가 침체되는걸 막기위해선 어쩔수 없는 선택인것 같습니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대상
앞서 말한것처럼 경기도 거주자인 사람들은 누구나 10만원씩 지급받을 수 있어요. 주민등록등본 소재지가 경기도로 되어 있어야 겠죠? 3월23일 24시까지 등록된 사람만 되니까 이사를 가거나 오신분들 전입신고일을 확인해보셔야 겠네요. 그리고 4인가족이라면 40만원을 받을 수 있으니 어느정도 외식을 하러 다닐 수 있을것 같아요. 고소득자를 제외하고 지급하자는 의견들도 있었지만 선별하는 비용도 들고, 시간도 들고 하다보니 어느 누구도 차별을 두지 않겠다라는게 경기도의 입장인것 같습니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언제부터 수령 가능한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지급절차를 간소화해서 4월부터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원만 확인하면 가구원 모두를 대신해서 대리 신청이 가능하다고 하니 간편하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지 않으면서 혜택을 받아갈 수 있겠네요. 그럼 4월부터 7월까지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이니 지역화폐가맹점들을 잘 확인하시고 사용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서울 지역은 현재 검토중으로 알고 있어요. 각 지역마다 재난기본소득으로 지급여부는 다르니까 해당시 도 홈페이지를 이용해서 알아보면 되요. 서울시도 아마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코로나로 인해서 현재 어려움을 겪고있는건 소상공인이 가장 타격이 클것 같아요. 사회적 거리두기도 지키면서 배달이나 포장으로 식당을 이용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어려울수록 서로서로 도와야하잖아요. 불필요한 외출은 자제하면서 코로나19 물리쳐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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