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살면서 예방접종에 대해서 큰 관심이 없다가 아이가 태어나면 신생아 백신 종류 및 방법들을 찾아보게 되더라구요. 어떤걸 맞춰야 할지 다른사람들은 뭘 선택했는지 찾게 되는데요. 아무래도 처음 아이가 생기면 고민되는것도 많고, 좀 더 좋은거, 좀 더 잘 키우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드는 마음이에요.
특히나 선택 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고민의 연속이 될 것 같은데요. 오늘은 로타바이러스라고 불리는 신생아 선택 예방접종을 함께 비교해 볼께요. 로타릭스 로타텍 장단점이 있으니 참고해 보시고 결정하세요.
로타 바이러스 백신 알아보기
로타바이러스(Rotavirus)란? 영유아에서 발생하는 위장관염의 흔한 원인 중 하나로 로타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면 구토나 설사 발열,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요.
로타바이러스는 대부분 사람에서 사람으로 직접적으로 전파가 되고, 분편이나 오염된 물, 음식물에서 전파가 되요. 약 2일정도의 잠복기도 있기 때문에 아이가 안하던 구토나 설사 발열이 난다면 의심해볼 수 있어요.
로타 바이러스는 다른 신생아 예방 접종과 다르게 선택 접종이여서 가격도 조금 비싸기도 하고 백신 종류도 두가지로 나뉘어요. 로타텍, 로타릭스 2가지 인데요. 두가지의 차이점 장단점 알아볼께요.
로타바이러스 백신종류 | 로타텍 | 로타릭스 |
접종횟수 | 3 | 2 |
접종방법 | 입으로 먹는 경구투여 | |
정좁시작일 | 생후 6주 ~ 14주 사이 | |
정종완료일 | 생후 8개월 까지 완료 | |
투여 간격 | 8주간격 (생후 2개월, 4개월, 6개월) | 8주간격 (생후 2개월, 4개월) |
가격 | 약 30만원 | 약 20만원 |
장점 | 먼저 개발되어 출시 | 2회로 간편, 가격적인 메리트 |
어느게 더 좋다 할 건 없어요. 전부 승인받은 약품이고, 단지 특징이 로타텍이 먼저 개발된 백신이기 떄문에 이미 더 많은 검증과 접종 사례가 있어요. 대신 로타릭스는 가격적인면과, 2번만 투여하면 되기 때문에 간편하죠.
중간에 접종을 바꿀수는 없으니 처음 선택하실 때 결정하셔야 하고, 비급여 항목이라 그런지 병원마다 가격의 차이가 있습니다. 동네 병원마다 전화해보거나 인터넷으로 찾아보셔서 저렴하게 맞추실수도 있어요.
육아를 하다보면 생각보다 많은곳에서 지출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그래도 필요한건 꼭 하고 가야하니 선택 접종이긴 하지만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 고려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오늘은 신생아 예방접종 중 하나인 로타바이러스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필수적인 예방접종 놓치지 마시고 꼭 시기 맞춰 주시길 바래요. 예방접종도우미 라는 앱이 있으니 이걸 활용하시면 아이의 예방접종 관리하는데 조금은 수월 하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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