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경기가 침체될꺼라 하지만 연일 상승하고 있는 주식시장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어요.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고 있는 미국 시장의 경우는 더욱 그럴텐데요. 끝없이 상승하고 있는 나스닥, 다우지수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릴께요. 우리나라 시장에는 코스피와 코스닥이 있는데요. 지난 10년간 지수 그래프를 보면 나스닥이나 다우 지수하고는 차이가 많이 나서 참 안타깝습니다. OECD에 가입된 회원국이지만 종합주가지수가 박스권에 머물고 있어요. 경제지표라 볼 수 있는 주가지표가 앞으로는 올라가길 바라는 마음인데요. 일단 주식을 하기 위한 주린이 분들은 경제 용어들을 하나씩 알아갈 필요가 있어요. 그래야 시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해가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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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나스닥 다우지수 그리고 S&P500
우리나라에는 코스피와 코스닥이 있는것처럼 미국에 중요한 시장지표로는 나스닥 다우지수 두가지로 이야기해요. 먼저 다우지수부터 살펴볼께요.
다우지수
세계적인 주가지수로 안정된 주식 30개를 표본으로 시장 가격을 평균 산출해요.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우량기업 30개로 규모가 크고 오래되었고, 안정적인 기업들만 나타나기 때문에 대표하기 어렵다고 보기도 해요. 하지만 다우지수에 포함되는 30개는 상황에 따라 교체도 되고 있어요. 미국의 증권시장의 동향과 시장의 시세를 알 수 있는 중요한 지표이죠. 그래서 다우지수가 하락하면 국내 증시도 하락할 가능성이 크고, 상승하였다면 국내 종합 지수도 긍정적으로 검토할 수 있게 되는거죠.
나스닥
미국의 장외주식이라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우리나라로 따지면 코스닥이랑 같은 개념 입니다. 미국시장에 비상장된 벤처기업들이 모여있는곳이죠. 그렇지만 뉴욕 증시의 3대 주가지수중 하나로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회사는 구글, 애플, 아마존등이 있어요. 보통 뉴욕 증시 3대 주가 지수는 다우, 나스닥, S&P500 으로 말해요.
S&P500
다우존스 지수와 마찬가지로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의 주가 지수를 산정하는건데요. 다우는 30개라고 한다면 S&P는 500개의 기업을 측정합니다. S&P(스탠더드앤드푸어스)는 국제 신용평가기관입니다.
이제 세계는 하나이기 때문에, 글로벌 증시도 파악을 해야 국내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어요. 특히 우리나라는 미국증시, 중국증시에 따라서 변동성이 심하기 때문인데요. 변동성이 심한 이유중 하나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비중이 커서 그래요. 거래세가 비교적 저렴하기 때문에 외국인들이 한국증시에 많이 투자를 하는 이유중 하나인데요. 자세한건 다음에 투자자들에 대해서 다뤄보도록 할께요.
주식을 포함한 모든 투자는 개인의 책임이며, 투자로 인한 손실 또한 개인 책임이니 신중하게 접근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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