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스타벅스 다이어리 속지 구성
안녕하세요. 이제 11월도 거의 끝나가고 2020년 12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2021년을 향해 유명한 프렌차이즈 카페에서는 다이어리가 하나씩 나오고 있는데요. 이번에 겟한 2021 스타벅스 다이어리 속지 살펴보도록 할께요.
11월 5일까지 했던 이벤트를 통해서 스타벅스 다이어리 1+1 행사로 두개를 받을 수 있었는데요. 에스프레소 신공으로 바로 질러버렸던 후기 참고해서 보세요.
e-프리퀀시를 하나씩 모으는게 쉽지 않을때 한번에 모아서 이벤트를 참여하는 방법이거든요. 제가 오늘 리뷰할 2021 스타벅스 다이어리 속지는 그린 핸디스케줄러와 스텐딩 스케줄러 입니다. 두개다 라지 사이즈 이구요. 미니 사이즈도 있는데 가져다니면서 사용할 다이어리가 아니여서 큰걸로 선택했습니다.
2021 스타벅스 다이어리 속지 - 스텐딩 스케줄러 화이트
깔끔한 느낌의 스텐딩 스케줄러는 겉표면의 제질이 가죽이 아니라 부드러운 융 같은 느낌의 소재 입니다. 만져보시면 쫌 감촉이 다르다는걸 느끼실 수 있을꺼에요.
이번에도 스타벅스 다이어리는 몰스킨과 함께 협업하여 제작되었습니다.
맨 뒷면에는 이렇게 제도자 처럼 날씨나 별 하트 이모티콘을 그릴 수 있는 모형자가 함께 들어있어요.
스텐딩 스케줄러의 플래너의 커버는 버려진 페트병과 플라스틱을 수거하여 재활용한 RPET (Recycled Polyethylene Terephthalate) 라는 재생 원단으로 제작 되었다고 합니다. 아마 요즘 이케아에서 광고하는 커튼과 비슷한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이케아에서도 재생 페트병으로 커튼을 판매하고 있거든요.
2021 스타벅스 다이어리 스텐딩 스케줄러는 가로로 사용하는게 아니라 세로형 입니다.
맨 앞장은 자리 비움이나 휴가중입니다와 같이 부재중을 표시할 수 있어요. 그 뒤로는 전체 달력 그리고 매일매일 스케줄을 관리할 수 있는 페이지가 구성 되어 있습니다.
스텐딩 스케줄러 2021 스타벅스 다이어리 속지 느낌은 아이디어가 떠오를때 막 적어 넣을 수 있는 느낌의 다이어리입니다. 대부분이 모눈종이나 점선으로 된 부분들인데요. 간단한 메모나 형식없이 글을 메모할 때 유용해 보입니다.
2021 스타벅스 다이어리 - 핸디 스케줄러 그린
색감이 사진이 쫌 다르게 나왔는데 진한 녹색입니다. 딥그린으로 편안한 느낌을 주는 색상이에요. 때가 타더라도 느껴지지 않을 색상이기 때문에 때타는거에 민감하신 분들에게 좋을듯 합니다.
핸디 스케줄러 스타벅스 다이어리 속지는 일반적인 다이어리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체 달력이 있고 그 다음으로는 월별 달력이 있어요.
일정 관리를 타이트하게 잡으시는 분들이라면 좋을것 같네요. 장기적으로 진행해야 하거나 꼭 해야 하는 일들을 바로 표시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데일리 속지는 Must do by today 칸이 있어서 오늘 해야할 일을 적어두신다면 미루지 않고 그날 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어서 이게 마음에 들었어요.
그 뒤로는 미팅 스케줄 관리하는 곳이 있습니다. 이 속지도 새로 추가 된것 같네요. 모임이나 회의에 대한 내용과 시간을 상세히 적고 요약할 수 있는 란도 있어서 사용하기 편리한 속지인것 같네요.
스타벅스 다이어리 속지 총평
2021 스타벅스 다이어리중 스텐딩 스케줄러와 핸디 스케줄러의 다이어리를 살펴보았는데요. 좀 자유분방하게 다이어리를 사용하시고 메모하는 타입이 많다면 스텐딩 스케줄러 속지를 선택하세요.
회사 다이어리처럼 일정을 잘 정리해놓고, 오늘해야할일을 차곡차곡 작성하는게 좋고, 시간관리를 엄격하게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핸디 스케줄러 속지가 좋아보입니다.
오늘은 2021 스타벅스 다이어리 속지 살펴보았는데요. 다이어리를 소장하지만 마시고 2021년 목표 잘 설정하셔서 원하는 삶, 주도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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