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파크힐 컴포트 호텔 추천 이용 후기 (가성비 좋은 완도여객선터미널 앞)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완도항에서 배타고 제주도 가는 방법을 소개해드렸었는데요. 오늘은 완도에서 하루 숙박 하기 좋은곳을 알려드리도록 할께요.
완도라는 섬은 사실 크기가 크지 않아서 대부분 이용하는 숙소가 비슷한것 같아요. 완도에서 유명한 호텔로는 완도관광호텔, 프라하호텔, 파크힐 호텔 정도로 볼 수 있을것 같아요.
숙박 어플로 유명한 호텔스컴바인 아고다 야놀자에서 완도 호텔을 검색해봐도 이렇게 3개의 호텔이 주로 나오게 되는데요.
제가 이용한 곳은 완도 파크힐 컴포트 호텔 입니다. 그럼 완도 파크힐 호텔의 장점과 가격 그리고 시설들을 알려드리도록 할께요.
완도 파크힐 호텔 위치 및 이용후기
완도 파크힐 컴포트 호텔은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장보고대로 330-5 에 위치하고 있어요. 바로 옆에는 프라하 호텔이 있어서 파크힐이나 프라하 호텔을 주로 예약 하시는것 같아요.
파크힐의 장점은 완도여객선터미널 바로 앞이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객실을 오션뷰로 선택을 하시면 바닷가 전망도 보실 수 있어요.
제가 이용한 곳은 마운틴 뷰로 가격은 7만원으로 비교적 저렴하면서도 시설면에서는 아쉽지 않았기 때문에 추천드릴 수 있어요.
완도 파크힐 호텔 예약
완도 파크힐 호텔 예약은 호텔스컴바인 과 같은 호텔 수박 예약 어플을 통해서 하실 수 있어요.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아이와 함께 이용하기에도 나쁘지 않은 곳이였습니다.
어메니티나 기본적인 샴푸 린스 바디워시도 구비되어 있고 시설 자체도 깔끔하게 관리 되어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파크힐 호텔에서는 웰컴 어메니티를 제공해주는데요. 입실할때 1회증정이라고 되어 있지만 추가로 더 필요하시면 로비에 문의하시면 추가로 얻을 수 있어요.
무엇보다 마운티 뷰라고 하더라도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창문열고 하늘을 봐도 시원했고, 밤에는 완도타워에 점등이 되어서 남산같은 멋까지는 아니여도 여행온 기분을 내기에는 좋았어요.
시간이 되신다면 완도 타워까지 모노레일을 이용해서 가실 수 있지만 산책으로 걸어 올라가시면 30분 정도 소요가 되요. 완도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곳이 완도 타워인데요. 숙소 바로 앞쪽에 완도타워 가는길도 있고 모노레일을 이용할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완도 파크힐 호텔 정보
호텔에 체크인하고 들어가시면 객실내에 구비되어 있는 것들을 소개해 드릴께요.
먼저 퀸사이즈의 침대여서 아이 한명하고 함께 지내기에 좁지 않았어요. 그리고 간단한 티테이블, TV, 수건 등이 준비되어 있구요.
침대 옆에는 거울로된 옷장과 그 옆에는 화장실이 있습니다.
화장실은 생각보다 넓게 되어 있는데요. 청결하게 유지 되어 있고 온수도 잘 나와서 따뜻하게 씻을 수 있었네요.
제주도를 배편으로 이용하기위해서 완도를 가시는 분들도 많이 있지만 완도 자체를 여행하려고 오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구요. 완도 여행을 할 때에도 가성비 좋게 이용하기 좋은 숙소이니 참고하시길 바랄께요.
다른곳과 다른 차별점은 역시 신축이라는 점이고, 가격도 메리트 있고, 아침에 완도타워쪽으로 산책을 하기에도 좋기 때문인데요. 깨끗하고 가성비 좋은곳을 찾으신다면 이용해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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