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6월부터 임베디드에 발을 담궜는데
뭘 배웠는지 정리좀 해봐야겠어.
6월에는 임베디드 시스템에대한 개론과 이해를 먼저시작해서
2주간은 그냥 c를 배우면서 배열과 포인터 구조체 공용체를 처음 접하고 멘붕을 느끼고...
그 후 2주는 임베디드 c를 배우면서 비트연산에 대한 중요성을 배우고 , 배열과 포인터 구조체 공용체에 대한 어느정도 이해가 간다고 느끼고 포인터배열, 배열포인터,포인터함수 같은것들에 멘붕... (지금도 멘붕)
그리고 7월 1주에는 arm프로세서를 했는데... 이때는 진짜 개 멘붕... 강사님이.. 너무... ㅠ
내가 무식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진짜 강사님이 너무.. 그냥.. 막... 그랬음... 어셈에 대해 잘 설명도 안해주공...
그렇게 한주가 지나가고 2주차엔 rtos를 배우면서 멀티태스킹, 커널, 포팅 그리고 레퍼런스는 다 영어라는 중요한점을 알았고.. 다음주부턴 리눅스
정리를 해보면.. 분명 많이 배운거 같지만.. 그래도 핫바지인 느낌//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어렵기만 한게 아니라 쫌 재미도 있는거 같은 느낌..
요약.
6월 1주 - 임베디드 시스템 이해
6월 2~3주 - c
6월 4~5주 - 임베디드 c
7월 1주 - arm 프로세서 이해, 어셈블리
7월 2주 - rtos(microc/os)
7월 3~4주 - 리눅스
생각.
사실 취업이 어렵기보다는.. 진로를 정하는게 어려웠다.
하드웨어도 쉽지 않지만 소프트웨어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내게 더 적합한게 소프트웨어쪽인거 같은 느낌인데, 둘 다 잘하고 싶다.
많은 뻘짓과 삽질을 하면.. 언젠가..........
뉴뉴..
포기만 하지 말아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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